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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암호화폐 VC 투자 규모 $14억

올해 1월 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의 투자 규모가 1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투자 건수는 85건에서 60건으로 감소했지만,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기업 레인(2.5억 달러),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비트고(2.13억 달러), 영국 핀테크 기업 엘맥스(1.5억 달러)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美 연준 의장 지명자, 앱스타인 파일 연루 의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케빈 워시(Kevin Warsh)가 억만장자 고(故) 제프리 앱스타인과 관련된 파일에 이름을 올렸다고 야후파이낸스가 전했다. 그의 이름은 지난 2010년 세인트 바츠(St.Barts) 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의 초청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 앱스타인 파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앱스타인의 미성년자 성착취 범행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이에 가담했던 정황도 있다는 내용이 담겨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앞서 미 법무부는 앱스타인과 관련된 수십만 건의 문서를 공개했으며, 해당 파일에는 전 재무장관 래리 서머스와 테더 공동창업자 브록 피어스가 앱스타인의 맨해튼 저택에서 비트코인 관련 논의를 나눈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슈퍼PAC '디지털 프리덤 펀드' 기부금 가치 $500만 감소

BTC 가격 하락으로 암호화폐 슈퍼PAC(정치후원회) 디지털 프리덤 펀드(Digital Freedom Fund)가 보유 중인 기부금 가치가 500만 달러 감소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디지털 프리덤 펀드는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공동설립자인 윙클보스 형제가 지난해 8월 설립했다. 지난해 하반기 5개월 동안 BTC로 총 2200만 달러를 모금했으나, 이를 즉시 현금화하지 않고 12월 31일(현지시간)까지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25...전일比 7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7포인트 내린 25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5% / 숏 50.5% 1. 바이낸스: 롱 49.96% / 숏 50.04% 2. OKX: 롱 49.9% / 숏 50.1% 3. 바이비트: 롱 49.92% / 숏 50.08%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ETH 청산 규모: $1.47억, 청산 비율: 롱 82.95% BTC 청산 규모: $8771만, 청산 비율: 숏 62.6% XAG 청산 규모: $3430만, 청산 비율: 롱 80.26%

美 정부, 부분 셧다운 돌입

미국 정부가 부분 셧다운(일시 업무 중단) 상태에 돌입했다고 금융 속보 미디어 jin10가 전했다. 앞서 상원이 연방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나, 하원 의원들이 오는 2월 2일(현지시간)에나 복귀할 예정이라 하원의 최종 의결이 지연되면서 부분 셧다운을 막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라이터, EVM 지원 범용 롤업 출시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라이터(LIGHTER)가 EVM을 지원하는 롤업인 라이터EVM(Lighter EVM)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라이터EVM은 개발자들이 플랫폼에서 직접 범용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유니스왑, 아베 등 디파이 앱도 지원할 예정이다.

ETH 현물 ETF 3669억원 순유출

30일(현지시간) 미국 ETH 현물 ETF에서 2억 5290만 달러(약 3669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 인베스터가 집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ETHA -1억 5720만 달러 -피델리티 FETH -9570만 달러

BTC 현물 ETF 7395억원 순유출

30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5억 970만 달러(약 7395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 인베스터가 집계했다.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 블랙록 IBIT -5억 2830만 달러 - 피델리티 FBTC +730만 달러 - 아크인베스트 ARKB +830만 달러 - 반에크 HODL +300만 달러

고래들, 지난 2개월 간 4.55억 ADA 매집

10만~1억 ADA를 보유한 주소들이 지난 2개월 동안 4.55억 ADA를 매집했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센티멘트(Santiment)가 전했다. 이어 "고래가 매수하고 개인이 매도하는 상황은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을 위한 이상적인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외신 "예측시장, 美 정부 '부분 셧다운'에 구조적 한계 노출"

3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정부 기능이 부분 셧다운될 위기에 놓이자 폴리마켓 등 예측시장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미국 상원이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아직 하원 표결이 완료되지 않아 미국 정부의 부분 셧다운이 임박했다. 이는 주말간 부분적인 셧다운이라 미국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진 않겠지만, 폴리마켓, 칼시 등 예측시장에 거래되는 계약들은 셧다운 여부를 결정짓는 결과값을 놓고 혼란에 빠졌다. 각 계약마다 셧다운 확정 여부를 정의하는 기준이 달랐고, 이에 따라 같은 결과라도 해석이 갈렸다. 이같은 현상은 계약의 구체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며, 예측시장의 한계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 하락 관점 우세...풋옵션 프리미엄↑

비트코인이 단기 약세를 나타내며 8만 달러 하회 조짐을 보이자 옵션 시장에서도 하락 관점의 공포 심리가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분석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30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 옵션 델타 왜곡률은 17%까지 치솟아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립적 시장 상황에서 풋옵션은 동일한 규모의 콜옵션 대비 6% 수준의 프리미엄으로 거래된다. 현재 수준은 시장 내 극심한 공포감을 나타낸다. 또 29일에서 30일 사이 약 8억 6,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청산됐는데, 이는 다수의 트레이더들이 예상보다 더 큰 폭의 하락이 발생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뉴메레르, 2주 내 100만 NMR 바이백 예고

뉴메레르 노아 하라즈(Noah Harasz) 토너먼트 총괄이 뉴메르콘2026 행사에서 "2주 이내에 NMR 100만 개 규모의 바이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NMR은 약 9.76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100만 NMR은 현재 시세 기준 약 975만 달러 규모다.

OKX 설립자 "10/10 급락, 바이낸스 책임 맞다"...작심 비판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X의 창업자 쉬밍싱(Xu Mingxing, Star)이 자신의 X를 통해 지난해 10월 10일 암호화폐 급락 사태는 바이낸스의 책임이 맞다고 작심 비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10일 암호화폐 급락 사태는 특정 기업들의 무책임한 마케팅 캠페인에서 비롯됐다. 수백억 달러가 한순간에 강제 청산됐고, 그날 이후 암호화폐 시장의 미시적 구조는 근본적으로 (안좋게)변했다"며 "바이낸스는 USDe 예치자에 연금리 12%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USDT 및 USDC와 동일한 수준의 담보를 인정했다. 하지만 USDe는 토큰화 헤지펀드 상품에 가깝다. 이에 USDT 및 USDC를 USDe로 전환해, 이를 담보로 USDT를 차입하고 이를 반복하는 소위 '풍차 돌리기'를 진행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났고 시스템 위험은 급속도로 상승했다. 결국 시장 변동성에 USDe는 급속도로 디페깅됐고, 사용자들의 자산이 강제 청산되며 연쇄 청산을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바이낸스를 공격했기 때문에)가까운 시일 내에 OKX를 겨냥한 상당한 허위 정보와 조직적 공포 조장(FUD)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시스템 위험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UNI 5년 보유 고래, 오늘 $1,062만 규모 전액 매도...수익률 19%

유니스왑(UNI)의 자체 토큰 UNI 출시 당시 매수해 약 5년간 장기 보유했던 한 익명 고래가 오늘 아침 1,062만 달러 규모의 UNI 보유량 전액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에 따르면, 해당 고래는 오늘 매도로 약 172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5년간 보유한 수익률은 19%에 그쳤다. 한편 해당 고래는 최근 5년간 보유했던 ETH 10.1만개를 매도한 바 있다. ETH 매매 차익은 약 2.69억 달러로 수익률은 400% 이상을 기록했다. 그는 ETH, UNI 모두 2020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이 재단 "AI, 이제 '조언' 넘어 '행동' 단계...실행 인프라 중요"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공지능(AI)은 이제 조언과 제안을 넘어 직접 행동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 AI가 활동하는 '실행 인프라'가 더더욱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수이 재단은 "오늘날 인터넷은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인간이 제어한다는 전제 하에 구축됐기 때문에 AI의 주체적인 행동에 적합하지 않다. 이에 수이는 에이전트의 실행, 즉 AI 에이전트가 명확한 파라미터 내에서 작동하고, 검증 가능한 단일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이는 AI 에이전트 시스템이 갖춰야 할 네 가지 기본 기능으로 ▲공유 및 검증 가능한 상태 ▲데이터에 따라 유연한 규칙 및 권한 ▲워크플로우 전반에 걸친 아토믹 실행 ▲발생한 일에 대한 근거 등을 꼽았다.

더다오, 이더리움 보안 강화에 $2.2억 투입 예고...해킹 10년만 복귀

2016년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클래식(ETC)의 하드포크(분리)를 야기했던 해킹 사건의 중심 더다오(The DAO)가 사건 발생 10년만에 복귀를 알렸다. DL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업가이자 더다오의 공식 대변인 그리프 그린(Griff Green)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더다오 보안 펀드는 이더리움의 보안을 강화하고, 이더리움이 세계 금융 인프라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75,000 ETH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될 ETH는 해킹 피해 이후 자금을 찾아가지 않은 투자자들의 유휴 물량으로, 향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스테이킹돼 수익을 창출하고 이더리움 보안에 재투자하는 등 생태계 보안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0...투심 소폭 회복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4포인트 오른 20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회복됐지만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바이낸스 "10/10 급락, 기술적 사고 있었지만 우리가 원인은 아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3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10월 10일(현지시간) 발생한 암호화폐 시장 급락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연쇄적인 청산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며 "바이낸스에서도 2 건의 기술적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를 시장 급락의 직접적 원인으로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바이낸스는 시장 급락의 원인으로 ▲무역 전쟁에 따른 위험자산 시장 전반 급락 ▲변동성 확대로 인한 마켓메이커들의 리스크 관리 조치 ▲이더리움 네트워크 병목으로 인한 유동성 단절 ▲과도한 레버리지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바이낸스는 당시 ▲내부 자산 이체(Transfer) 기능의 33분간 성능 저하 ▲USDe, WBETH 및 BNSOL 지수 편차 발생 등 기술적 사고는 인정했다. 한편 최근 X(구 트위터) 상에서 바이낸스 및 자오창펑을 향한 전방위적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그는 AMA를 개최해 제기된 의혹에 해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