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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직후 전산장애로 손해"…두나무에 손배소 낸 투자자 패소

업비트 이용자가 12·3 비상계엄 직후 발생한 전산장애로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용자 조씨는 계엄 선포 직후인 2024년 12월 3일 리플 코인 4만3천551개를 현재가로 전액 매도하는 주문을 오후 10시51∼57분에 6차례에 걸쳐 냈다. 그는 첫 매도 주문 당시 시세가 3천원대였는데 이후 전산장애가 발생하며 거래가 지연돼 결국 1천727원에 매도 주문이 체결되고 5천544만여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비상계엄 사태로 매도 주문이 급증했던 데서 보면 3천원대 현재가로 1차 주문이 체결됐을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라며 조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리플렛저, 새 자동화 마켓메이커 도입 추진

리플렛저(XRPL)가 디파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리플렛저가 공개한 초안에는 기존 XRPL AMM 기능에 집중 유동성과 스테이블스왑 등 다양한 모델을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추가로 완전 프로그래머블 형태인 스마트 AMM은 향후 별도 사양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제안 핵심은 유동성 공급자(LP)가 풀의 가격 형성 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기존 XRPL AMM은 모든 가격 구간에 유동성을 동일하게 배치하는 구조로, 변동성 자산에는 적합하지만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자산에는 자본 효율성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집중 유동성 모델은 거래가 주로 발생하는 특정 가격대에 유동성을 집중 배치할 수 있어 동일 자본으로 더 높은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스테이블스왑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나 래핑 자산처럼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자산 거래에 최적화된 구조다.

디파이 TVL, 켈프다오 해킹 이후 14% 감소

디파이 총 락업 예치금(TVL)이 지난 4월 발생한 켈프다오(KelpDAO) 해킹 사건 이후 약 14% 감소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TVL 규모는 약 1720억 달러에서 1480억 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특히 디파이 대출 부문은 해당 기간 동안 약 530억 달러에서 400억 달러로 감소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 500: +0.61% 나스닥: +1.19% 다우: -0.21%

TD코웬 “클래리티법, 올해 통과 가능성 낮아져”

미국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을 둘러싼 정치 환경이 계속 악화되면서 올해 통과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투자은행 TD코웬이 전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TD코웬 워싱턴 리서치 그룹의 매니징 디렉터 자렛 세이버그는 “클래리티 법안을 둘러싼 정치 환경이 더 나빠지고 있다. 법안이 올해 법으로 제정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 이달 초 상원 은행위원회는 민주당과 은행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당 법안을 진전시켰지만, 이는 합의에 도달했다기보다 논쟁이 상원 전체로 넘어간 것을 의미한다. 이해충돌 조항과 관련해 주요 장애물이 여전히 남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를 둘러싼 최근 일련의 사건들이 민주당이 암호화폐 법안을 지지하기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BTC $76,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76,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75,901.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베이스, AI 인터페이스 연결 ‘MCP 게이트웨이’ 출시

코인베이스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가 인공지능 인터페이스를 지갑 인프라에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MCP 게이트웨이를 도입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MCP 게이트웨이는 베이스 계정과 챗GPT, 클로드 등 MCP 표준을 지원하는 AI 인터페이스 간 안전한 연결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는 자연어 명령만으로 토큰 스왑, 자산 전송, 댑과 상호작용을 수행할 수 있다.

XRP렛저, AMM v2 표준 제안…RWA·스테이블코인 가격 안정성 강화

XRP렛저 재단이 XRP렛저의 탈중앙화거래소(DEX) 기능을 강화를 위한 AMM V2 업그레이드 표준 초안을 공개했다고 유튜데이가 전했다. 이번 개편은 유동성 효율성과 토큰화 환경을 개선하고, 실물자산(RWA), 스테이블코인, 외환 시장에서의 가격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엄브라, 스트림플로우와 솔라나 기반 비공개 토큰 베스팅 기능 출시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엄브라(Umbra)가 스트림플로우와 솔라나(SOL) 기반 비공개 토큰 베스팅 기능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 기능을 통해 프로젝트는 토큰을 대규모로 비공개로 베스팅하고 배포할 수 있다.

펌프닷펀, 멀티체인 거래 기능 출시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런치패드 펌프닷펀(PUMP)이 자사 앱에 멀티체인 거래 기능을 출시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해당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단일 지갑으로 이더리움, 베이스, BNB 및 기타 블록체인 기반 자산 거래를 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 META·DRV 상장

코인베이스가 오늘 META, DRV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유동성이 충족되는 경우 오늘 오전 9시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클래리티법만으론 부족…복잡한 세금 체계가 암호화폐 확산 막는다”

미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클래리티법(CLARITY) 통과만으로는 부족하며,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세금 계산 플랫폼 코인리(Koinly)의 로빈 싱 최고경영자(CEO)는 코인데스크 기고문을 통해 "클래리티법이 암호화폐 산업 전환점으로 평가되지만, 현행 과세 체계는 여전히 복잡하고 비효율적이다. 일부 체계는 취득가, 보유기간 누락 등으로 투자자의 실제 세금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 디파이나 비수탁 지갑 활동 역시 반영되지 않아 이용자는 거래 내역을 직접 재구성해야 하는 부담을 안는다"고 지적했다.

상위 10개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 전년 대비 반토막

올 들어 상위 10개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이 주간 평균 약 800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1780억 달러)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이라고 암호화폐 분석업체 카이코(Kaiko)가 분석했다.

CME 그룹, AVAX·SUI 선물 출시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수이(SUI) 및 아발란체(AVAX) 선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라울프 주가, 켄터키 AI 데이터센터 추진에 13% 급등

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TeraWulf)가 켄터키주에 대규모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13% 상승했다. 현재 테라울프는 13.21% 오른 25.84 달러에 거래 중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최대 1기가와트(GW) 규모로, 2028년 500MW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추가 확장을 목표로 한다.

2.5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분석 "BTC 펀딩비 양수전환…시장 심리 ‘약세→강세’"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펀딩비가 다시 크게 플러스로 전환됐다. 글래스노드는 "BTC가 7만50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이 롱 포지션 유지를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강한 약세 포지션에서 벗어나 시장 심리가 뚜렷하게 반전됐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BTC $77,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77,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76,986.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나 전 대통령 연계 토큰 ‘러그풀’ 의혹

온체인 분석업체 버블맵스(Bubblemaps)가 존 쿠포르 가나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으며 주목받았던 CWU 토큰이 러그풀 의혹을 제기했다. 버블맵스는 "특정 주소 집단이 약 60만 달러 규모 토큰을 매도한 가운데, 여전히 전체 공급량의 약 85%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내부자 물량 집중과 매도 행태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 해군,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위 재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 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과 지원을 재개했다. 관계자들은 원유 200만 배럴을 적재한 그리스 국적 초대형유조선(VLCC)이 오만 인근 해역을 통과할 때 미 해군의 호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3월 초부터 중동 걸프 지역에 발이 묶여 있었으며, 현재 화물 인도를 위해 인도로 향하고 있다. 이번 호위 작전은 미국이 이 주요 해상 운송 통로를 통과하는 선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던 '프리덤 플랜(Freedom Plan)'의 재가동을 의미한다. 해당 계획은 개시 약 36시간 만에 한 차례 중단된 바 있다. 관계자들은 미 해군이 앞으로 며칠 내 초대형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등 약 10여 척의 선박이 해당 해역을 통과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