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거래량 60%가 알트코인…BTC·ETH는 20%
바이낸스 거래량에서 알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넘어섰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마툰(Maartunn)이 분석했다. 이는 올해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합산 거래량은 20%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그는 “현재 시장 관심은 비트코인 등 메이저 코인이 아닌 알트코인이다.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단기 트레이딩 수요가 증가하면서 알트코인이 중심 거래 활동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알트코인 거래량 급등은 전통적으로 투기 세력이 활발해질 때 나타났고, 지금도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