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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美 연준 돈 풀기 전까진 BTC에 1달러도 투자 안 해"

비트멕스(BitMEX)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돈을 찍어내기 전까진 비트코인에 1달러도 투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란 전쟁이 장기화할수록 연준이 돈을 찍어낼 가능성이 커진다. 지금 당장 수중에 1달러가 있다면 비트코인에 투자하기보다 기다릴 것이다. 연준이 본격적으로 통화 정책을 완화할 때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CEO "암호화폐 수도 만드는 트럼프 대통령에 감사"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기 위해 대통령님께서 하시는 모든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금융 서비스의 미래를 구축하는 것은 중국 및 다른 해외 경쟁국들에 맞서 미국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4일 트럼프 대통령의 시장구조법 통과 촉구 포스트를 공유했다.

두나무 계열사, 스테이블코인 전략 협의체 추진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계열사인 람다256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전략적 협의체를 추진한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람다256은 법무법인 율촌, 한국쌔스소프트웨어(SAS 코리아)와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3사는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자산 규제 대응을 위한 전략적 협의체 구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고래들, 원유 가격 하락에도 줄줄이 상승 베팅

원유 가격이 85달러 이하로 하락하고 있지만 고래들은 롱포지션을 잡고 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0x547로 시작하는 고래 주소는 895만 달러 상당의 20배 레버리지 원유(CL) 롱포지션을 오픈했으며, 0x7f5로 시작하는 주소는 500만 달러 상당의 USDC를 입금한 뒤 1배 레버리지 원유 롱포지션을 오픈했다. 0x0e0로 시작하는 주소는 350만 달러 상당의 7배 레버리지 원유 롱포지션을 잡았으며, 이외에도 총 1450만 달러 상당의 5배 레버리지 BTC 및 ETH 숏포지션을 보유 중이다.

아베 "포지션 청산 오류는 리스크 관리 도구 영향"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에서 하루 동안 2700만 달러 상당의 대규모 청산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태는 리스크 관리 도구(CAPO) 설정 오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베(AAVE)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는 X를 통해 "CAPO는 아베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외부 리스크 관리 도구다. 기술적 설정 오류로 인해 청산 임계치에 근접했던 일부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과정에서 총 345 ETH가 초과 청산 수익 형태로 청산자에게 지급됐으며, 부실 채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설정 문제는 해결됐고, 이번 청산으로 발생한 수수료를 활용해 피해를 입은 사용자 보상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코인원 시장 점유율 10%대로 상승

코인원의 시장 점유율이 연초 1~3%대에서 이달 초 10%대까지 상승했다고 SBS비즈가 전했다. 가상자산 거래 중계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8일에는 20%를 웃돌기도 했다. 자산 지급 내부통제 프로세스와 수수료 무료 이벤트 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국세청, 가상자산관리개선 TF 출범…"유출 사고 재발 방지 차원"

국세청이 가상자산관리개선 TF를 출범시킨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성진 국세청 차장은 1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국세청 업무보고에서 "가상자산 유출과 같은 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가상자산관리개선TF를 적극 출범해 문제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종합적인 방지 대책을 수립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일어난 가산자산 유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다. 지난달 26일 국세청은 고액 체납자의 가상 자산을 압류한 것을 홍보하는 보도 자료를 내면서 중요 정보를 노출해 60억원대 코인을 탈취당한 바 있다.

익명 고래, 오늘 새벽 $9297만 ETH 출금

익명 고래가 오늘 새벽 4만4888 ETH(9297만 달러)를 크라켄에서 출금했다고 앰버CN이 전했다. 해당 물량은 두 개의 주소에 분산 보관됐다. 통상 거래소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분석 "BTC 매수세 부족...하방 압력 커"

비트코인 매도 물량을 받아낼 매수세가 부족해 구조적인 하방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니스 콘텐츠 크리에이터(CC) 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그놀렛(Mignolet)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시장의 일부 과열은 해소됐지만, 완전히 정리된 상태는 아니다. 오히려 수급 불균형이 다시 확대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즉, 시장에 나오는 매도 물량을 받아줄 의미 있는 수요 유입이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와 같은 횡보 구간에서 고래들의 조용한 매집 신호가 포착되지 않는다면, 과거에 언급했던 약세 패턴이 더욱 뚜렷해질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반등이 나와 기대감을 자극할 수 있지만, 수급 불균형 구조가 지속될 경우 비트코인은 여전히 하방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외신 "IEA 사상 최대규모 비축유 방출 제안..1.82억 배럴 이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으로 치솟는 원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략 비축유 방출을 제안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방출량이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IEA 회원국들이 두 차례에 걸쳐 시장에 풀었던 1억 8,200만 배럴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안은 지난 화요일 IEA 32개 회원국 에너지 담당 관료들의 긴급회의에서 논의되었으며, 각국은 수요일(현지시간) 중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36...전날과 동일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과 동일한 36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5대 거래소 공통 코인 36개뿐…상폐 기준 제각각

올해 1월 기준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지원 중인 가상자산은 총 633개로 집계됐다고 뉴스핌이 전했다. 이 중 5대 거래소 모두에서 거래되는 코인은 36개로 전체의 약 5.7% 수준이다. 상장폐지도 거래소마다 달랐다. 지난 1년간의 현황 비교 결과 상장폐지된 가상자산 총 74개 중 5대 거래소가 공통적으로 폐지한 코인은 이오스(EOS)와 히포(HPO) 등 2개에 그쳤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DAXA)는 "거래지원 모범사례는 최소한의 공통 기준이다. 각 거래소가 자체적인 상장 정책과 심사 기준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어 거래지원 여부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오창펑, 빌 게이츠 제치고 세계 부자 17위 등극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의 순자산이 11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부자 17위에 올랐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19위, 순자산 1080억 달러)보다 높은 순위다. 이번 순위는 바이낸스 기업 가치 회복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재 바이낸스 기업 가치는 약 1000억 달러로 추산되며, 자오창펑은 바이낸스 지분 90%를 보유 중이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5...극단적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일 대비 2포인트 오른 15를 기록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지난 1월 30일 공포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 단계로 전환됐으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거래소 지분 상한 '개인 20%·법인 34%' 가닥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상한선이 '개인(특수관계인 포함) 20%·법인 34%' 수준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1이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와 금융당국은 이 같은 내용으로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발의하기로 가닥을 잡고, 당정협의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기존 언급된 15~20% 범위보다는 기준이 상향됐지만 업비트·빗썸·코빗 등 주요 거래소 대주주들은 상당 규모의 지분을 매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베서 하루만에 $2700만 강제청산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2700만 달러 상당의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일각에서는 리스크 관리업체 카오스랩스(Chaos Labs)의 오라클이 문제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카오스랩스는 "오라클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아베의 내부 안전장치(CAPO) 설정이 꼬인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wstETH 가치가 실제보다 낮게 평가돼 일부 대출 포지션이 청산 기준선 밑으로 떨어지면서 강제청산이 실행됐다. 이 과정에서 청산봇들이 499 ETH의 수익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2.5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금감원, 빗썸사태 검사 한 달만 종료…제재수위 심사 시작

금융감독원이 약 60조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오지급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현장 검사를 한 달 만에 마무리했다고 SBS비즈가 전했다. 조만간 내부 심사를 거쳐 제재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빗썸이 실제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을 크게 웃도는 규모가 지급된 이른바 '유령 코인' 사태 경위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집중 검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와이즈 임원 "BTC, $100만 간다" 전망 재확인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이 비트코인이 향후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재차 강조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그는 "현재 가치 저장 시장 규모는 약 38조 달러로, 이중 금은 36조 달러, 비트코인은 1.4조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가치 저장 시장이 지난 20년과 비슷한 속도로 성장한다면 향후 10년 내에 규모가 121조 달러에 달할 수 있다. 이 경우 비트코인이 17%의 점유율만 확보해도 가격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04년 금 ETF가 출시됐을 당시 금 시장 규모는 2.5조 달러에 불과했으나, 정부 부채 증가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현재 40조에 가깝게 성장했다. 비트코인 역시 현물 ETF를 필두로 한 제도권 진입, 기관 투자 확대, 변동성 감소 등에 힘입어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프리스 “스테이블코인, 은행 예금 인출 사태 촉발 가능성 낮아"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가 보고서를 발표,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은행 예금의 갑작스러운 인출 사태를 촉발할 가능성은 낮지만 디지털 달러의 사용이 확산됨에 따라 은행 수익에 지속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스테이블코인 도입으로 향후 5년 간 은행의 핵심 예금이 3-5%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에 따라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고 은행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은행의 평균 수익이 약 3%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