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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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개발사 아베랩스가 실물자산(RWA) 제품을 통해 기관 투자자의 디파이 진입을 돕는 ‘호라이즌’(Horizo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라이즌은 아베 생태계를 기반으로 전통금융과 디파이 간 격차를 메우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호라이즌은 먼저 기관이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를 담보로 사용해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방침이다.
JP모건이 비트코인 채굴 기업에 대한 목표주가를 19~29% 하향 조정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이리스에너지(티커: IREN)에 대해서는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렸으나, 목표 주가는 15 달러에서 12 달러로 낮춰 잡았다. 반면 사이퍼마이닝(CIFR)은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 주가는 기존 8 달러를 철회했다. 라이엇플랫폼(RIOT)과 클린스파크(CLSK)는 비중 확대를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각각 13 달러, 12 달러로 낮췄다. 마라(MARA)는 투자 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2,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1,983.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앰버그룹(Amber Group) 산하 기관용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앰버 인터내셔널이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SPAC)인 아이클릭(iClick) 인터랙티브 아시아 그룹과 합병을 완료하고 13일(현지시간)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 거래될 예정이라고 PR뉴스와이어가 전했다. 티커는 AMBR, 기업명은 앰버 프리미엄으로 결정됐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오늘 10시(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에 대한 첫 번째 심의(markup)에 들어간다고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해당 심의는 은행위 공식 X 계정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500: -0.09% 나스닥: -0.31% 다우: -0.17%
암호화폐 결제업체 문페이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스타트업 아이언(Iron)을 인수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기업용 결제 솔루션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문페이는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바이낸스US에 대한 지분 인수 협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해당 협상이 성공할 경우, 지분 인수 및 인계가 어떤 형태로 이뤄질 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을 통한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있다. 이번 협상에는 WLFI 공동 설립자이자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 특사를 맡고 있는 스티브 위트코프도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협상에는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에 대한 사면도 연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자오창펑은 그간 트럼프 행정부에 사면을 요구해왔다. 그는 과거 자금세탁방지 위반 혐의 등으로 4개월 간 미국에서 복역했으며, 바이낸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만 했다. 자오창펑은 여전히 바이낸스의 최대 주주이고, 그의 범죄 이력으로 인해 바이낸스는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때문에 바이낸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부터 자오창펑에 대한 사면 방안을 고심해왔다.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트럼프의 기업에 현금을 투자하는 옵션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WLFI와 트럼프 그룹, 바이낸스US, 바이낸스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
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평균 트랜잭션 전송 수수료(가스비)가 약 95% 감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난해 평균 수수료는 86 달러였으나 현재는 0.39 달러 수준이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리플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00,000,000 XRP가 이체됐다. 4.6억 달러 규모다.
중앙화거래소(CEX)의 2월 거래량이 급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는 "이 기간 CEX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량은 전월 대비 21% 감소한 7.2조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투자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노동부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3% 상승)를 하회하는 수치다. PPI는 시간차를 두고 CPI에 반영된다.
미국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가 PENGU, PNUT, POPCAT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CBOE 산하 증권 거래소 BZ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XRP ETF에 대한 심사요청서(19b-4)를 제출했다.
비트코인 스테이킹 플랫폼 솔브프로토콜(SOLV)이 1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보유고(리저브) 조성을 위해 비트코인 보유고 공개(BRO)로 10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전했다. BRO는 기존 전환사채의 장점과 암호화폐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솔브는 설명했다. 아울러 솔브는 해당 자금을 유동적 스테이킹 토큰, 디파이, 실물자산 등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반대파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이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이 소비자 보호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포춘이 전했다. 그는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빅테크 기업이 자체 통화를 발행하고 사용자 자산을 통제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가 결제 분야에 진출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소비자 보호 규정의 사각지대에 놓일 위험도 있다. 머스크의 정부효율부(D.O.G.E)가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을 잠식하면서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방지에 대한 적절한 안전장치가 법안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 의혹을 받고 있던 가상자산 플랫폼 ‘퀀트바인’이 12일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갑자기 사라졌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매체는 “퀀트바인으로 수익을 냈다는 인증글이나 동영상 다수도 삭제돼 확인되지 않는다. 퀀트바인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원금과 수익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약속했지만, 현재는 출금을 막아놓은 상태다. 피해자는 수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빗썸은 지난 5일 퀀트바인에 대해 불법 다단계 우려가 있어 가상자산 출금을 유의해야 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튀르키예가 암호화폐 서비스 공급업체(CASP) 규제를 강화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규제안은 암호화폐 거래소, 수탁기관, 지갑 서비스 제공자 등의 규제 준수 인프라 투자 및 운영 정보 제공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아울러 튀르키예 자본시장위원회(CMB)에 암호화폐 시장 감독에 대한 감독권을 부여한다는 내용도 명시됐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크라켄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4,950 BTC가 이체됐다. 4.1억 달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