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부 BTC 보유량 감소 추세...공급량 2.3% 수준
올해 4월 기준 전 세계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지난해 7월 529,591 BTC에서 463,741 BTC로 다소 감소했다고 코인게코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전체 BTC 공급량의 2.3% 수준이다. 현재 BTC를 보유하고 있는 정부는 미국, 중국, 영국, 부탄, 엘살바도르, 독일, 우크라이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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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기준 전 세계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지난해 7월 529,591 BTC에서 463,741 BTC로 다소 감소했다고 코인게코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전체 BTC 공급량의 2.3% 수준이다. 현재 BTC를 보유하고 있는 정부는 미국, 중국, 영국, 부탄, 엘살바도르, 독일, 우크라이나 등이다.
솔스티스랩스(Solstice Labs)가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USX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크립토브리핑이 보도했다. USX는 솔라나 내 지속가능한 수익을 목표로 설계된 스테이블코인으로, 올 여름 출시 예정이다. 이는 1억 달러 이상의 총 락업 예치금(TVL)을 보유한 네이티브 수익 프로토콜에 대한 승인 없는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마스터카드와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원하는 OKX 카드를 출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서비스는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기술 회사 누베이(Nuvei), USDC 발행사 서클 등과 협력해 제공될 예정이다.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가 "수이는 1분기 가격 상승만 이룬 것이 아니라 생태계 성장도 이뤄냈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은 245% 늘었고, BTCfi 생태계는 4배 이상 성장했다. 또 수이 기반 탈중앙화 스토리지 월러스(WAL)의 메인넷이 출시되기도 했다"고 X를 통해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UI는 24시간 전 대비 0.37% 오른 3.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재단(EF)이 "앞으로 12개월 동안 핵심가치와 전략적 목표라는 두 가지 기둥에 집중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생태계의 장기적 성공을 촉진할 것"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이더리움 메인넷(L1) 및 데이터 (Blobs) 확장 2. 사용자 경험(UX) 개선 및 L2 상호 운용성과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개발 강화 3. 개발자 경험(DevEx) 개선 및 데브콘 7(Devcon) 등 플랫폼 내 애플리케이션과 L2 프로젝트 노출, 지원 강화 이밖에 재단은 개발자, 기업가, 기관의 이더리움 구축 및 적용을 가속화하고 EF의 지식과 리더십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세대의 빌더를 유치 및 양성한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 리스테이킹 플랫폼 롬바드가 이더리움(ETH)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 재단과 협력, 롬바드의 랩핑 BTC인 LBTC를 아이겐레이어 생태계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바빌론, 아이겐레이어의 리스테이킹 보상을 같이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로쉐어스가 4월 30일(현지시간) 새로운 XRP 선물 ETF 3종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널리 퍼져 있지만,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다만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월렛 메타마스크가 실물 결제 카드를 2분기 중 출시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메타마스크 내에 보유 중인 암호화폐로 5초 내로 실제 결제를 지원하며, 이 과정에서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전환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메타마스크는 지난해 8월 메타마스크 카드 파일럿 출시를 발표했으며, 지난 3월에는 실물 카드를 공개한 바 있다. 또 메타마스크는 올해 비트코인, 솔라나(SOL)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갑의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금 연동 스테이블코인 XAUT의 첫 준비금 증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XAUT는 약 7.7톤의 실물 금을 준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7.7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블랙록 ETF 최고투자책임자(CIO) 사마라 코헨(Samara Cohen)이 유튜브 채널 엠파이어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최근 글로벌 환경에서도 긍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블랙록은 토큰화 분야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시장은 BTC의 성과가 어떻게 될 지 판가름날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다. 최근 국가 간 긴장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으로 시장 변동성이 나타났지만, 블랙록의 BTC 현물 ETF인 예상보다 자금 유출이 적었다. 개인 투자자들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지됐기 때문이다. BTC는 증시 하락세에서도 변동성이 크지 않았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고가 솔라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마리네이드(Marinade)의 첫 미국 규정 준수 수탁기관(Custodians)으로 선정됐다. 기관의 솔라나 스테이킹 안정성을 제고했다는 설명이다.
JP모건이 최근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수 년 내로 5,000억 달러에서 7,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제로헷지(zerohedge)가 전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70%는 미국 국채, 30%는 국채 레포(repo·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한다고 가정하는 경우 이들은 미국 국채의 세 번째 보유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을 처음 매수한 주소와 추세에 따라 매수하는 주소들은 계속해서 시장에 참여하고 있지만, 수익 중인 주소들의 활동은 유지되고 있다. 이는 최근 랠리를 뒷받침하는 수요가 큰 매도 압력 없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X를 통해 분석했다. 이어 "또 이더리움(ETH) 역시 지난 7일 동안 추세에 따라 매수하는 주소들이 지난 2월 이후 의미 있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ETH의 경우 수익 중인 주소들의 시장 참여도 활발하며, 이는 최근 가격 횡보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파키스탄 암호화폐 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X를 통해 전했다. 앞서 WLFI는 파키스탄 암호화폐 위원회 수석 고문 빌랄 빈 사키브를 영입한 바 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4,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3,972.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푸사카(Fusaka) 하드포크가 올해 3분기 또는 4분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재단 공동 운영 이사 토마스 카예탄 스탄차크(Tomasz Kajetan Stańczak)가 해당 계획을 공유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해외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는 푸사카 하드포크에 포함될 EOF(거버넌스 묶음)가 펙트라 업그레이드에 포함될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으나, 이더리움 재단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한 바 있다. 푸사카에 적용될 EOF에는 가스 한도 4배 상향안 등이 포함돼 있다.
암호화폐 보험사 넥서스 뮤추얼(Nexus Mutual)이 바빌론(BABY) 지분증명 메커니즘 슬래싱 보호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더블록이 전했다. 모든 바빌론 참여자에게 맞춤화된 여러 보장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500: +0.07% 나스닥: +0% 다우: +0.2%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가 스테이킹 플랫폼 킬른과 협력, 셀프 커스터디 사용자에게 스테이블코인 이자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렛저 사용자는 셀프 커스터디 상태에서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을 통해 USDC, USDT, USDS, DAI 등에 대한 5~9.9%의 패시브 수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