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우크라이나 사용자 대상 카드 기반 출금 중단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이번 주부터 우크라이나 사용자들의 카드 기반 출금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법정화폐 결제 서비스 비피니티(Bifinity)를 통해 바이낸스를 사용하던 우크라이나 사용자들의 비자, 마스터카드 등 카드 기반 출금이 막혔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측은 "결제 방식 변경에 대한 발표는 비피니티 서비스를 이용했던 우크라이나 사용자에게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