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BTC, 새 금융 인프라 기반"
파키스탄이 새로운 금융 시스템 기반으로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키스탄 가상자산규제청(PVARA) 의장 빌랄 빈 사킵(Bilal Bin Saqib)은 비트코인 MENA 컨퍼런스에서 "파키스탄은 더 이상 전통적인 경제 모델에 의존할 수 없다. 암호화폐를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삼아야 한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블록체인은 단순 투기 수단이 아닌 인프라로 본다. 파키스탄은 세계 최대 비규제 암호화폐 시장 중 하나이며, 이를 규제 기반 생태계로 전환하는 것이 나의 임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