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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XRP는 이번 사이클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으로 부상했으며, 기관이 주도하는 비트코인과는 별개의 움직임을 보였다. 2022년 저점 이후 XRP의 활성 주소는 490% 증가했지만, BTC 활성 주소는 같은 기간 10% 증가하는데 그쳤다. 투기적 수요가 급증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BTC는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온 반면, XRP는 단기적인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 수요로 지난해 12월 급등 전까지는 비교적 보합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CBDC 발행을 금지하는 법안(HR 1919)이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찬성 27표, 반대 22표로 통과됐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앞서 연준도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디지털 통화를 개발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서니 루(Sunny Lu) 비체인(VET) 공동설립자 겸 CEO가 현재 텔레그램에서 진행 중인 코인니스의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CNL)에서 "생태계 지속 가능성 확대와 커뮤니티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출범한 비베터다오(VeBetterDAO) 확장이 올해 주요 로드맵 중 하나다. 인센티브 토큰인 B3TR을 생태계 초석으로 만들기 위해 △유동성 확대 △거래소 상장 △접근성 확대 등을 모색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니 루(Sunny Lu) 비체인(VET) 공동설립자 겸 CEO가 현재 텔레그램에서 진행 중인 코인니스의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CNL)에서 "토크노믹스 업그레이드 계획인 '비체인 르네상스'에 따라 7월 1일부터 개편된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는 새로운 이코노믹 노드 체계가 도입돼 1만 VET부터 스테이킹이 가능하다. VET 홀더는 이제 NFT 스테이킹을 통해 최대 12.8%의 연간 수익률(APY)과 30억 VTHO 규모의 인센티브 풀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테일이 자사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니움 시퀀서에서 발생한 온체인 수익 일부로 ASTR를 시장에서 직접 매입한다고 밝혔다. 스타테일은 "이는 단기적인 바이백이 아닌, 아스타 생태계와의 장기적인 상호 성장 구조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특히 아스타가 지원해온 ACS 프로그램 및 생태계 기여에 대한 실질적 환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소니움은 스타테일과 소니 그룹이 공동 개발한 레이어2 네트워크로, 시퀀서 수수료를 통해 지속적인 온체인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이와 관련 스타테일은 "시퀀서 수익은 기술 인프라에서 발생한 수익을 생태계로 되돌리는 선순환의 자원이 된다. 기술이 생태계를 키우고, 생태계가 다시 기술의 확장을 돕는 구조를 현실화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이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거래지연·중단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을 각 가상자산거래소에 지시했다고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당시 일부 주요 거래소에서 접속장애가 발생해 1시간 넘게 서비스가 지연된 바 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오는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3 다섯번째 게스트: 비체인 시기: 4월 3일(목) 오후 6시 보상: 치킨 50마리, 스타벅스 커피 100잔, CNL 참여 배지, 최대 10만 펄
바이낸스 알파가 STO를 추가했다. 바이낸스 알파 대상 토큰은 초기 프로젝트 중 커뮤니티,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해 선정된다. 추후 상장이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바이낸스 월렛이 오늘 17시(한국시간)부터 30분간 진행한 스테이크스톤(STO) TGE에 총 369,445 BNB가 청약(목표 청약액은 1693.07 BNB)돼 218배 초과 청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시키그룹 산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글로벌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4번째 런치풀 프로젝트 스테이크스톤(STO)을 선정, STO 런치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원인증(KYC)이 완료된 사용자는 한국시간 기준 4월 3일 19시부터 4월 6일 19시까지 HSK 토큰을 런치풀에 예치해 보상을 파밍할 수 있다. 이번 런치풀에는 총 50만 STO가 보상으로 할당됐다. 해당 기간 다른 사용자를 초대해 런치풀에 참여하면 초대자는 50 STO를 추가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해시키글로벌은 4월 3일 15시부터 4월 9일 9시까지 STO를 첫 입금한 사용자에게 100% 보너스를 지급한다. 신규 사용자의 경우 최대 175 STO, 기존 사용자의 경우 최대 100 STO 입금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넥써쓰가 블록체인 CROSS 기반의 탈중앙화 앱 크로쓰x(CROSSx)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크로쓰x는 지갑, 탈중앙화 거래소(DEX) 등 기능이 통합된 앱으로 토큰 전송, 게임 토큰 거래, 게임 아이템 거래 등을 직접 진행할 수 있다.
미국 미네소타주와 앨라배마주에서 주 정부의 BTC 매입을 허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미네소타주 법안은 주 자산을 BTC 등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주 정부 직원이 은퇴 계좌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앨라배마주 법안은 시가총액 7500억 달러 이상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사실상 BTC 투자 법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가 미얀마와 태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0 BNB(6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업비트가 네트워크 전환으로 4월 8일 11시 MLK, LZM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현 HTX) 공동 설립자 두쥔이 "매달 성장 잠재력이 있는 토큰(BTC 제외)를 선정해 200만~1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토큰 매수 이후 온체인 주소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콩 해시키그룹이 자사 인공지능(AI) 기술 브랜드 해시키AI의 첫 번째 제품인 모드AI(ModAI) 오픈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시키AI는 블록체인과 AI 융합에 초점을 맞추고, 하이브리드 모델 엔진, AI 에이전트 및 AI 인프라 개발을 통해 AI 기술을 도구에서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시켰다. 이와 관련 해시키 그룹의 회장 겸 CEO인 샤오펑 박사는 "AI와 블록체인의 융합은 기술 혁명에서 필수적인 단계다. 해시키AI는 블록체인 기반 AI 인프라를 개발하고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구축해 전세계의 웹3 사용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발생한 NEO 토큰 급락과 관련, 네오 재단이 시장 혼란 해결을 위해 비상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네오(NEO) 설립자 다훙페이가 전했다.
퓨저니스트(ACE) 시세조종 사건 3차 공판에서 ACE 시세조종에 사용된 수법이 공개됐다고 디지털에셋이 전했다. 3일 검찰은 "피고인들은 거래량을 부풀리기 위한 ‘히트’ 주문과 매수세를 가장하기 위한 허수주문으로 71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5억 XRP가 리플의 주소에서 락업 해제됐다.
바이낸스 월렛의 다음 TGE 프로젝트로 선정된 스테이크스톤(STO)이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토큰 공급량은 총 10억개이고 커뮤니티에 17.87%, 재단에 18.65%, 팀에 15%, 에어드롭에 7.85%, 투자자에 21.5%를 할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