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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위원장 “은행 암호화폐 보유 규제안, 새로운 접근 방식 필요”

바젤위원회 위원장인 스웨덴 중앙은행 총재 에릭 테덴(Erik Thedéen)이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각국 은행의 암호화폐 보유와 관련해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지만 서로 다른 규제 기관의 의견 차이로 인해 이를 달성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바젤위는 각국에 암호화폐 위험 가중치 규정을 따르라고 권고했으나 미국과 영국이 이를 거부한 바 있다. 에릭 테덴은 “과거에는 비트코인이 주된 관심이었지만, 이제는 모두가 스테이블코인을 말하고 있다. 서둘러 이에 대한 분석을 실시해야 한다. 앞선 권고안도 재검토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그 이상의 논의를 하는 것은 어렵다. 우리 위원회에는 너무나 다양한 의견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헤지펀드 르네상스, $4600만 스트래티지 주식 보유

미국 헤지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Renaissance Technologies)가 4600만 달러 규모의 스트래티지 주식을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가 전했다.

비탈릭 “양자 컴퓨팅, 4년 내 블록체인 암호화 깰듯”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ETH 개발자 컨퍼런스 데브콘에 참석해 “양자 컴퓨팅이 오는 2028년 미국 대선 이전에 타원 곡선 암호(Elliptic Curve Cryptography, ECC)를 깨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솔리드인텔이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4년 이내에 양자 저항 암호화 기반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블록체인 대부분은 현재 ECC를 사용해 프라이빗 키(Private Key)와 퍼블릭 키(Public Key)를 생성하고 트랜잭션을 인증하고 있다. 현재 컴퓨터로는 ECC의 보안을 무너뜨리는데 수천년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돼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보고있다. 앞서 비탈릭 부테린은 지난 2019년 "양자우월성과 실제 사용가능한 양자컴퓨터의 관계는 마치 수소 폭탄과 핵융합과 같다. 양자우월성이 검증된 것과 양자컴퓨터가 완성돼 직접 사용이 가능한 것은 거리가 멀다"고 말한 바 있다.

비탈릭 “양자 컴퓨팅, 4년 내 블록체인 암호화 깰듯”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ETH 개발자 컨퍼런스 데브콘에 참석해 “양자 컴퓨팅이 오는 2028년 미국 대선 이전에 타원 곡선 암호(Elliptic Curve Cryptography, ECC)를 깨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솔리드인텔이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4년 이내에 양자 저항 암호화 기반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블록체인 대부분은 현재 ECC를 사용해 프라이빗 키(Private Key)와 퍼블릭 키(Public Key)를 생성하고 트랜잭션을 인증하고 있다. 현재 컴퓨터로는 ECC의 보안을 무너뜨리는데 수천년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돼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보고있다. 앞서 비탈릭 부테린은 지난 2019년 "양자우월성과 실제 사용가능한 양자컴퓨터의 관계는 마치 수소 폭탄과 핵융합과 같다. 양자우월성이 검증된 것과 양자컴퓨터가 완성돼 직접 사용이 가능한 것은 거리가 멀다"고 말한 바 있다.

암호화폐 뱅킹 업체 디블록, $3500만 조달

암호화폐 뱅킹 스타트업 디블록(Deblock)이 시리즈A 라운드에서 3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스피드인베스트(Speedinvest)가 투자를 주도했으며 쉐이퍼스(Shapers), 크라켄 벤처스(Kraken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유럽 시장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델리티 펀드, 3Q 메타플래닛 주식 742만달러치 매입

비트코인트레저리가 X를 통해 “운용자산 5조 달러 규모의 피델리티 펀드(인터내셔널 디스커버리 펀드)가 지난 3분기 메타플래닛 주식 300만 주(742만 달러)를 매집했다고 공시했다”고 전했다.

월러스, 미리아드와 파트너십…온체인 예측시장 협력

수이(SUI) 기반 스토리지 프로토콜 월러스(WAL)가 X를 통해 탈중앙 예측시장 미리아드(Myria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리아드는 월러스를 활용해 온체인 예측시장을 구축했으며, 이용자는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기반 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1000만 달러가 예측시장에 유입되는 미리아드는 암호화폐 미디어 겸 데이터 플랫폼 디크립트(Decrypt)의 보도 등을 예측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인원, MASA 투자 유의 촉구

코인원이 마사(MASA) 투자 유의를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MASA의 총 발행량이 변화될 예정으로, 시세 변동성 확대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칼시, 예측시장 플랫폼 개발 협력

코인베이스가 예측시장 칼시(Kalshi)와 협력해 예측 시장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Aggr뉴스가 전했다.

코인베이스-칼시, 예측시장 플랫폼 개발 협력

코인베이스가 예측시장 칼시(Kalshi)와 협력해 예측 시장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Aggr뉴스가 전했다.

스페이스코인, 11/22 서울서 밋업 개최

탈중앙화 위성 기반 인터넷 프로젝트 스페이스코인(SPACE)이 오는 22일 서울에서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참가자에게 별도로 공개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SPACE 토큰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맥북, 아이폰, 에어팟 프로 등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코인니스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한다.

토러스, 카이코와 파트너십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토러스(Taurus)가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에 따라 카이코의 가격 책정 및 유동성 데이터가 토러스 플랫폼에서 제공될 방침이다.

하이퍼리퀴드 “허가 없이도 신규 마켓 출시 가능”

하이퍼리퀴드(HYPE)가 별도 허가 없이도 신규 마켓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새로 적용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신규 출시된 마켓에 테이커(시장가) 수수료를 90% 인하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분석 “시장 찬바람에 스테이블코인도 고전”

디파이 분석 레이어 센토라(구 인투더블록)가 X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조차 시장 압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규모가 큰 스테이블코인 가운데서는 USDT, USDC, PYUSD만이 지난달 소폭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에테나의 USDe는 지난 30일 동안 시총이 35% 이상 줄었다”고 전했다.

분석 “시장 찬바람에 스테이블코인도 고전”

디파이 분석 레이어 센토라(구 인투더블록)가 X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조차 시장 압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규모가 큰 스테이블코인 가운데서는 USDT, USDC, PYUSD만이 지난달 소폭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에테나의 USDe는 지난 30일 동안 시총이 35% 이상 줄었다”고 전했다.

BTC $92,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2,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2,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 “스트래티지, BTC 매도 가능성 낮아…고점에 물린 투자자들만 큰 손실”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보고서를 통해 스트래티지(MSTR)가 ‘부채 상환을 위한 비트코인 강제 매도’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낮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현재 스트래티지의 재무 구조와 전환사채 만기 일정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부채 상환을 위해 보유 비트코인을 서둘러 처분해야 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부담이 가장 큰 쪽은 고점 근처에서 MSTR 주식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이다. 스트래티지의 주요 자금 조달은 주가가 역사적 고점인 474달러 부근, 그리고 주당 순자산가치(NAV)가 정점을 찍던 시기에 집중됐다. 이후 NAV 축소와 프리미엄이 줄어들면서 MSTR 주가는 474달러에서 200달러까지 하락했고, 고점에 진입했던 투자자들은 상당한 손실을 떠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ZEC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오늘 19시 30분(한국시간) ZEC/USDC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75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바이낸스, ZEC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오늘 19시 30분(한국시간) ZEC/USDC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75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사, 불법 채굴 전력 도난으로 $11억 손실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회사 테나가 나시오날(Tenaga Nasional·TNB)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암호화폐 채굴업자의 불법 전력 사용으로 46억 링깃(약 11억10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에너지·수자원전환부는 국회 서면 답변에서 이 기간 총 1만3827곳의 채굴 시설이 전력을 불법 사용한 사실을 TNB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채굴 과정에서 계량기 조작이나 무단 전력 연결 방식의 전력 절도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정부는 TNB, 경찰, 통신 규제기관, 반부패위원회 등과 합동 단속을 벌여 해당 시설에서 비트코인 채굴 장비를 압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