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BTC 약세장 대비 $14.4억 준비금 마련
스트래티지(MSTR)가 최근 14억 4000만 달러 규모 현금 준비금을 마련하며, BTC 약세장 대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스트래티지가 이번주 초 14억 4000만 달러 규모 달러 준비금을 마련했다. 이를 향후 12~24개월간 우선주 배당 및 부채 이자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BTC 약세장은 지난달 초부터 시작됐다. 내년 BTC가 7만~5.5만 달러 구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