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실현 고래, $573만 TRUMP 재매수
엠버CN은 "TRUMP 만찬 소식이 전해진 후 30분 만에 73.2만 달러를 번 고래가 7시간 전 573만 달러 어치 TRUMP를 다시 매수했다. 평단은 13.4 달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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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CN은 "TRUMP 만찬 소식이 전해진 후 30분 만에 73.2만 달러를 번 고래가 7시간 전 573만 달러 어치 TRUMP를 다시 매수했다. 평단은 13.4 달러"라고 전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모든 미국인이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SEC(증권거래위원회)와 일부 주들이 스테이킹 관련 소송을 기각했지만 캘리포니아, 뉴저지, 메릴랜드, 위스콘신주에 거주하는 유저들은 2023년 6월 이후 9000만 달러 이상의 스테이킹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이용자들이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 폴 그레왈이 미국 정부윤리국에 SEC(증권거래위원회) 직원들이 암호화폐를 보유,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5포인트 오른 65를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탐욕 단계가 계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트럼프 밈코인 TRUMP 보유자를 위한 만찬 소식이 전해진 후 내부자들이 이틀 동안 거래 수수료로 약 9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CNBC가 보도했다. 앞서 TRUMP 팀은 TRUMP를 가장 많이 보유한 상위 220인(거래소, 마켓메이커 등 제외)을 버지니아 골프장에 초대해 비공개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국 상원의원들은 윤리조사를 요구하기도 하고, 일부는 탄핵 사유라고까지 하며 비판 중이다.
샌티멘트는 "BTC가 2월 이후 처음으로 95000달러를 돌파하면서 낙관론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측정된 탐욕 수준을 보면 매수 심리가 매도 심리를 압도한 게시물이 2024년 11월 5일 트럼프 당선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번 주말에는 암호화폐 시장이 횡보하거나 소폭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을 유도할 수 있다. 만약 이들이 지금이 고점이라고 생각해 매도한다면 고래들은 이 물량들을 매수해 향후 1~2주 안에 BTC가 10만 달러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마크 우예다(Mark Uyeda)가 "SEC는 주정부 승인 신탁사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커스터디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세계 첫 XRP 현물 ETF인 해시덱스의 XRPH11가 브라질 증권거래소 B3에서 거래를 시작했다고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거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상품은 자산의 최소 95%를 직접 및 간접적으로 XRP에 투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는 해당 상품 출시를 승인했다.
미국 상원의원 존 오소프(Jon Ossoff)가 트럼프의 밈코인 TRUMP 보유자를 위한 만찬은 탄핵 사유라고 지적했다. DL뉴스에 따르면 그는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돈을 받고 팔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상장사 디파이 디벨롭먼트(DeFi Development, 전 재노버)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 발행 관련 증권신고서 S-3를 제출했다. 해당 기업은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증권을 발행, 기존 주주가 전매할 수 있도록 보통주 최대 1,244,471주를 등록할 예정이다. 자금은 솔라나(SOL) 매입을 포함한 일반적인 기업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 상업용 부동산 산업을 위한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지난 4월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SOL을 채택한 이후 SOL을 추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밈코인 TRUMP 보유자들을 위한 '트럼프 디너(TRUMP Dinner)'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밈코인 홍보에 대한 윤리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BC에 따르면 이들은 해당 만찬이 부패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의 사업 벤처 중 하나에 상당한 투자를 하는 대가로 대통령에 대한 독점적 접근을 약속하는 행위다. 만찬 발표 이후 밈코인 가치가 1억 달러 이상 급등했다. 트럼프와 그의 가족이 정치적 영향력을 통해 개인의 이익을 내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74% 나스닥: 1.26% 다우: 0.05%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은행의 암호화폐 및 달러 토큰 활동과 관련된 규정을 철회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및 AI 책임자(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가 "연준이 바이든 시대의 규제를 되돌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X를 통해 "해당 규정은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미국 정부가 은행 접근 차단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을 압박하는 조치)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규제다. 암호화폐에 대한 은행의 개방은 더 많은 주류 채택 촉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지코인 채굴업체 Z스퀘어드(Z Squared)가 제약회사인 코엡티스(Coeptis, COEP)와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할 예정으로 합병은 올해 3분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 후 기업은 미국 기반 DOGE 채굴장비 9,000대를 보유하게 된다. 합병된 기업은 DOGE 채굴 사업을 계속해 운영하게 되며, 코엡티스의 제약사업은 분사돼 별도로 운영된다. Z스퀘어드 CEO 데이비드 할라부(David Halabu)는 "상장을 통해 자본 시장에 더 폭넓게 접근할 수 있게될 것이다. 이는 채굴 사업 성장을 촉진하고 주주 이익을 창출하는 전략적 기회를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스탑이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추가하는 방안을 승인,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15억 달러 상당의 전환사채를 발행한 가운데 미국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 CEO 매트 콜(Matt Cole)이 "비트코인 매입 규모에 대해 회사 내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투자 규모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기업 내부에서 비트코인 매입 전략에 올인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블랙록 비트코인 ETF의 자금 유입량이 급증함에 따라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2.8%를 차지했다. 아캄 인텔리전스는 "블랙록이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며 "블랙록은 이번주 현재까지 12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25일(현지시간) 기준 블랙록은 58.2만 개 이상의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약 560억 달러 상당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0일의 상호관세 유예 기간이 끝나면 추가 유예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워처구루 X 계정이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팀(TFT)의 제 3차 암호화폐 원탁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이 "암호화폐 규제 및 분산원장 기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설을 통해 "지난 몇 년간 시장 및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혁신이 저해됐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SEC가 이러한 불확실성을 조장했다"며 "위원회에서 근무한지 오늘로 4일째다. 암호화폐 규제 및 분산원장 기술 등 블록체인 분야의 오래된 문제를 해결하고 동료 및 직원들과 협력하길 원한다. 외부 의견도 수렴할 것이다. 미국 기업가들이 금융 시스템 현대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시장 혁신이 효율성, 비용 절감, 투명성 그리고 리스크 감소 측면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이낸스가 상장 및 폐지 기준을 발표했다. 상장 기준에는 프로젝트 기본 원칙 및 성과 지표, 토큰 이코노미, 기술적 위험 평가, 팀 배경 및 규정 준수 등이 포함됐다. 상장 폐지 기준에는 팀 거버넌스 문제, 시장 실적 및 거래 활동 부진, 제품 및 네트워크 보안 문제 등이 나열됐다. 바이낸스는 프로젝트 관련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기존을 충족하지 못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상장이 폐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연준이 암호화폐 산업을 공정하게 대우할 때까지 계속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앞서 은행의 암호화폐 활동 사전 보고 의무를 폐지한 연준의 조치는 립서비스에 불과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