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상승, 하락장 속 일시적 반등에 불과"
BTC의 최근 가격 상승은 하락장 내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반등에 가깝다는 진단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는 "최근 BTC 반등은 △현물 수요 개선 △미국 투자자 수요 증가 △트레이더 및 장기 보유자 매도세 완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했다. 그러나 시장 상황과 기술적 지표들은 여전히 약세를 가리키고 있다. 특히 크립토퀀트의 비트코인 불 스코어 인덱스(Bull Score Index) 지표는 10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 중인데, 이는 기술적 지표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BTC가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다음 주요 저항선은 7.9만~9만 달러 구간일 것으로 보인다. 7.9만 달러는 트레이더들의 온체인 실현 가격 하단 밴드에 해당하며, 9만 달러는 트레이더들의 전체 실현 가격 저점이다. 실제로 이 구간은 지난 1월 랠리 당시에도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