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시티 시장, 정부 차원 BTC 준비금 도입 암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 시장 메이어 미즈라치(Mayer Mizrachi)가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 준비금🚀'이라는 포스팅을 업로드했다. 이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정책 책임자 두 명과의 회동 후 남겨진 포스팅이라는 점에서 파나마시티 시정부 차원의 비트코인 준비금 도입을 암시한다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앞서 파나마시티는 비트코인 결제 지원 매장, 세금·벌금 등 공공 기관 지불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허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