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xStocks에 BNB체인 지원 추가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미국 주식 60종을 토큰화한 ‘xStocks’에 BNB체인을 지원한다고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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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미국 주식 60종을 토큰화한 ‘xStocks’에 BNB체인을 지원한다고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가 전했다.
일본 금융 대기업 SBI 그룹 계열사 A플러스(APLUS)가 자사 신용카드 포인트를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 암호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사용자는 2,100 포인트로 약 2,000엔(약 13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수령할 수 있으며 전환된 토큰은 SBI 산하 SBI VC 트레이드(SBI VC Trade) 계정으로 입금된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스위스블록이 X를 통해 알트코인 시즌 시작을 전망했다. 스위스블록은 "ETH가 강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ETH에 자금 유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BTC보다 상대적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72시간 동안 ETH가 강세를 유지한다면 이는 진정한 알트시즌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리플(XRP), 체인링크(LINK)는 토큰화 트렌드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프로젝트다. 이들은 대표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로, 수조 달러에 달하는 실물 자산 온체인 전환 과정에서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은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토큰화는 이제 개념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활용 사례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 ▲로빈후드와 크라켄의 토큰화 주식 상품 출시 ▲XRP 렛저 기반 2억 달러 규모 자산 토큰화 계획 등 실질적 진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시장 구조의 근본적 전환을 의미하며 관련 암호화폐의 가격에도 점차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움(ETH) 공동 설립자 조셉 루빈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의 ETH 재무 전략은 생태계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상당한 양의 ETH가 유통되고 있지만, 이를 활용할만한 활동이 부족했었다. 샤프링크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년 간 인프라 구축 끝에 생태계가 성숙해졌으며, 이제 암호화폐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리플(XRP)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준비금을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에 수탁하게 됐다고 CNBC가 보도했다. 뉴욕멜론은행 자산 서비스 총괄 에밀리 포트니는 “리플과의 협업을 통해 RLUSD의 준비금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금융시스템의 혁신을 함께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TH 매수를 위해 1억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라고 밝힌 나스닥 상장사 BTCS가 목표 모금액을 2억2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가 32개월 연속 100% 초과 준비금 비율(사용자 자산 대비 바이낸스 보유분 비율)을 유지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보유량은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고, USDT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치(1INCH) 팀 펀드 추정 주소가 지난 6일 이후 총 440만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해 2299만 1INCH를 매수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엠버CN은 "해당 주소는 어제 300만 USDC를 바이낸스로 입금한 후 474만6000 1INCH를 매수했으며, 아직 남은 USDC는 사용되지 않았다. 여전히 1INCH 매수가 진행 중이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X를 통해 “현재 대부분의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매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1~10 BTC를 보유한 소액 투자자의 매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1,000~10,000 BTC를 보유한 고래 주소들은 완벽에 가까운 축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BTC 보유량에 따라 투자 심리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컴벌랜드 관련 주소가 지난 24시간 동안 바이낸스에서 총 2만3100 ETH(5971만 달러)를 인출했다고 더 데이터 너드가 전했다.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파이어블록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관 투자자를 위한 스테이킹 플랫폼을 확장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파이어블록스를 이용 중인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금융기관은 보유 자산을 갤럭시의 스테이킹 시스템에 연동할 수 있게 됐다.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번째 호들러 에어드롭 프로젝트에 라그랑주(LA)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LA는 7월 10일 자정(한국시간) 상장될 예정이다.
바이낸스 알파가 7월 11일(현지시간) 자이언트 프로토콜(G)을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알파 코인은 추후 바이낸스 현물, 무기한 선물에도 상장될 수 있지만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 22시부터 바나(VANA)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VANA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월렛이 7월 1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시간 동안 VELVET 사전 TGE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참여하기 위해선 바이낸스 알파 포인트가 필요하다.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과 디파이 에듀케이션 펀드, 블록체인협회, 암호화폐 혁신 위원회 등 암호화폐 옹호 단체 연합이 미국 법무부(DOJ)와 소송 중인 암호화폐 개발자를 지지하는 내용의 아미쿠스 브리프(Amicus Brief·제3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해당 소송은 블록체인 개발자 마이클 르웰런(Michael Lewellen)이 비커스터디 프로토콜이 연방 자금 전송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며 DOJ를 상대로 제기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옹호 단체 연합은 "법무부가 무허가 자금 이체업체를 규제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을 탈중앙화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립토닷컴이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과 결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벅스코인(BGSC) 재단이 지난 2분기 거래량 200조원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벅스코인은 "한국 시장에서의 레퍼럴 페이백 정책을 기반으로 높은 점유율을 확보했다. 유저 환급 후에도 약 44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실현했으며, 이는 대부분 바이백에 사용됐다. 올 3분기 중으로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아덴(ADEN)을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벅스코인이 BNB 같은 거래소 생태계 기반 토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인마켓캡 기준 BGSC 시가총액은 360위를 기록 중이다.
익명의 대형 고래 또는 기관 투자자 주소가 2시간 전 맨틀(MNT)에서 9,628 ETH(2530만 달러)를 언스테이킹하고 9,000 ETH(2361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Onchain Lens)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