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X, $4000만 해킹설
탈중앙 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 GMX가 약 4000만 달러 규모 해킹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BWE뉴스가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GMX는 현재 11.1% 내린 12.4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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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 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 GMX가 약 4000만 달러 규모 해킹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BWE뉴스가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GMX는 현재 11.1% 내린 12.4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리플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00,000,000 XRP가 이체됐다. 4.8억 달러 규모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500: +0.29% 나스닥: +0.43% 다우: +0.2%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가 솔라나(SOL) 재단과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불리시는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거래 및 청산 서비스에 도입할 예정이며, 기관 대상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지식재산권(IP) 인프라 프로젝트 스토리 네트워크(IP)와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WLD)가 온체인 지식재산권 검증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파트너십에 따라 스토리의 IP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에 월드의 ID 디지털 신원 솔루션이 통합된다. 최근 AI가 생성한 콘텐츠로 인한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파트너십이라고 양측은 설명했다.
모나드 재단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프로젝트 ‘포털(Portal)’을 인수했다고 블록웍스가 보도했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사는 브릿지 구축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월렛 인프라에서 공동 개발을 모색 중이다.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 비트디어가 지난 6월 203 BTC를 채굴했다고 글로브뉴스와이어가 전했다. 5월(196 BTC)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비트디어는 6월 30일(현지시간) 기준 총 1,502 BTC를 보유 중이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크라켄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302,276,242 USDC가 이체됐다. 3억 달러 규모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아비트럼 주소에서 바이낸스 주소로 85,000 ETH가 이체됐다. 2.3억 달러 규모다.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미국 주식 60종을 토큰화한 ‘xStocks’에 BNB체인을 지원한다고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가 전했다.
일본 금융 대기업 SBI 그룹 계열사 A플러스(APLUS)가 자사 신용카드 포인트를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 암호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사용자는 2,100 포인트로 약 2,000엔(약 13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수령할 수 있으며 전환된 토큰은 SBI 산하 SBI VC 트레이드(SBI VC Trade) 계정으로 입금된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스위스블록이 X를 통해 알트코인 시즌 시작을 전망했다. 스위스블록은 "ETH가 강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ETH에 자금 유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BTC보다 상대적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72시간 동안 ETH가 강세를 유지한다면 이는 진정한 알트시즌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리플(XRP), 체인링크(LINK)는 토큰화 트렌드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프로젝트다. 이들은 대표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로, 수조 달러에 달하는 실물 자산 온체인 전환 과정에서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은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토큰화는 이제 개념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활용 사례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 ▲로빈후드와 크라켄의 토큰화 주식 상품 출시 ▲XRP 렛저 기반 2억 달러 규모 자산 토큰화 계획 등 실질적 진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시장 구조의 근본적 전환을 의미하며 관련 암호화폐의 가격에도 점차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움(ETH) 공동 설립자 조셉 루빈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의 ETH 재무 전략은 생태계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상당한 양의 ETH가 유통되고 있지만, 이를 활용할만한 활동이 부족했었다. 샤프링크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년 간 인프라 구축 끝에 생태계가 성숙해졌으며, 이제 암호화폐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리플(XRP)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준비금을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에 수탁하게 됐다고 CNBC가 보도했다. 뉴욕멜론은행 자산 서비스 총괄 에밀리 포트니는 “리플과의 협업을 통해 RLUSD의 준비금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금융시스템의 혁신을 함께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TH 매수를 위해 1억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라고 밝힌 나스닥 상장사 BTCS가 목표 모금액을 2억2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가 32개월 연속 100% 초과 준비금 비율(사용자 자산 대비 바이낸스 보유분 비율)을 유지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보유량은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고, USDT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치(1INCH) 팀 펀드 추정 주소가 지난 6일 이후 총 440만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해 2299만 1INCH를 매수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엠버CN은 "해당 주소는 어제 300만 USDC를 바이낸스로 입금한 후 474만6000 1INCH를 매수했으며, 아직 남은 USDC는 사용되지 않았다. 여전히 1INCH 매수가 진행 중이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X를 통해 “현재 대부분의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매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1~10 BTC를 보유한 소액 투자자의 매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1,000~10,000 BTC를 보유한 고래 주소들은 완벽에 가까운 축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BTC 보유량에 따라 투자 심리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컴벌랜드 관련 주소가 지난 24시간 동안 바이낸스에서 총 2만3100 ETH(5971만 달러)를 인출했다고 더 데이터 너드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