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현물 ETF 3664억원 순유출...블랙록 주도
17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2.5억 달러(3664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 인베스터가 집계했다.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IBIT에서 1.45억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 2967만 달러, 반에크 HODL에서 233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3452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날 순유입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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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2.5억 달러(3664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 인베스터가 집계했다.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IBIT에서 1.45억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 2967만 달러, 반에크 HODL에서 233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3452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날 순유입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리브라(LIBRA) 팀 주소가 12.8만 SOL(1700만 달러)를 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이와 함께 유동성 풀에서 394만 달러 상당의 USDC를 출금했다.
마운트곡스가 8개월 만에 10,422 BTC(9.37억달러)를 신규 월렛으로 이체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이 신규 월렛은 마운트곡스의 콜드월렛으로 추정된다.
마운트곡스가 8개월 만에 10,422 BTC(9.37억달러)를 신규 월렛으로 이체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이 신규 월렛은 마운트곡스의 콜드월렛으로 추정된다. 앞서 마운트곡스는 10월 31일이었던 채무 상환 기한을 내년 10월 31일까지 1년 연기한 바 있다.
마운트곡스가 8개월 만에 10,422 BTC(9.37억달러)를 신규 월렛으로 이체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이 신규 월렛은 마운트곡스의 콜드월렛으로 추정된다. 앞서 마운트곡스는 10월 31일이었던 채무 상환 기한을 내년 10월 31일까지 1년 연기한 바 있다.
BTC 14일 상대강도지수(RSI)가 30을 하회하며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는 "이는 BTC 하락세가 가팔라서 시장이 당분간 횡보하거나 반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즉각적인 반전보다는 하방 압력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 지난 2월 말 RSI가 30을 하회한 뒤 2개월 후에 BTC는 7.5만달러에서 바닥을 형성한 바 있다. 이번에도 유사한 패턴이 반복될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론(TRX) 기반 디파이 거버넌스를 담당하는 저스트(JST) 커뮤니티(DAO)가 스테이블코인 USDJ를 폐기하고 TRX로 전환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전환 비율은 1 USDJ 당 1.5532 TRX다.
아크인베스트가 3개 산하 펀드(ARKK, ARKW, ARKF)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BLSH) 주식 277,063주(1018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
비트마인(BitMine) 회장 톰 리(Tom Lee)가 비트코인이 이번 주 중 저점을 형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월 10일 대규모 청산 이후 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12월 금리 인하에 나설지 여부도 불투명하다. 이런 요인들이 하방 압력을 만들고 있지만, 동시에 시장 전반에 피로감이 쌓이고 있다는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 이번 주 안에 저점 형성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ugan) 역시 “비트코인이 저점에 근접하고 있으며, 현재 가격대는 몇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기회이자 장기 투자자에게는 ‘선물 같은 구간’이다. 경기 불확실성, AI 버블 우려, 관세 정책 등으로 조정이 왔지만, 우리는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체 시장 조정보다 먼저 하락으로 전환한 자산으로, 위험 신호를 가장 먼저 반영했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가장 먼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 최소 1년 이상을 보는 장기 투자자에게 지금은 매우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추정 주소가 1시간 전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1,474 BTC(1.3억 달러)를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바이낸스가 오는 21일 18시(한국시간) XCN/USDT, FLM/USDT, PERP/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가 오는 21일 18시(한국시간) XCN/USDT, FLM/USDT, PERP/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대표적 금 강세론자인 피터 시프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이 90,000 달러를 하회했다. 고점 대비 28% 하락한 수치다. 반면 금은 여전히 4,000 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을 금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40% 하락한 셈이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는 주장은 망상에 가까운 표현이다.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몽땅 물량을 팔아치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공동설립자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을 9만 달러 이하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이더리움 개선안 EIP-7702 기반의 차세대 결제 아키텍처를 자체 페이파이 플랫폼 후지페이(FujiPay)에 적용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EIP-7702는 기존 외부 계정(EOA)에 일시적으로 스마트 계정 기능을 부여해 결제 한도, 리스크 관리, 구독 결제 등을 구현한다. 이번 도입으로 유엑스링크는 통합 계좌를 통한 멀티체인 결제를 지원하며 비자(Visa) 수준의 위험 관리 및 온체인 투명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0,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9,969.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0,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9,969.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가 90,000 달러를 하회한 건 지난 4월 22일 이후 처음이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3,300 BTC가 이체됐다. 3억 달러 규모다.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1.15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8.78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4.12억, 청산 비율: 롱 62.65% ETH 청산 규모: $1.48억, 청산 비율: 롱 75.66% SOL 청산 규모: $4344만, 청산 비율: 롱 8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