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데스크 CEO "마이클 세일러, BTC 상승분에 2%만 챙기고 있어.. 투자 능력 의문"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는 진정한 투자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스완데스크 CEO 제이콥 킹(Jacob King)이 꼬집었다. 제이콥 킹은 스트래티지가 '2022년 크립토 윈터 시기에도 평균 매수가 3만 달러를 지키며, BTC가 1.6만 달러까지 떨어졌을 때도 추가 매수했다'라는 게시글을 올리자 이 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BTC가 첫 매수가 대비 1000% 상승했는데, 회사의 실제 수익률은 22%에 불과하다. 과도한 평균 매수가 인상으로 상승분의 단 2%만 잠은 셈이다. 닷컴버블 당시 전 재산의 99%를 날렸던 패턴을 또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