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현물 ETF, 4거래일 연속 순유입
26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총 6099만 달러(894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ETHA에 5039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전체 유입액을 견인했고, 비트와이즈 ETHW와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에도 각각 433만 달러, 627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집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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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총 6099만 달러(894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ETHA에 5039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전체 유입액을 견인했고, 비트와이즈 ETHW와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에도 각각 433만 달러, 627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집계되지 않았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OKX 주소로 214,520,904 USDT가 이체됐다. 2.1억 달러 규모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2125만 달러(311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이번 순유입세를 주도한 건 블랙록 IBIT로 4295만 달러가 들어왔다. 아크인베스트 ARKB에 59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 563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피델리티 FBTC에서 333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1.34억, 청산 비율: 숏 85.34% ETH 청산 규모: $5354만, 청산 비율: 숏 69.99% HYPE 청산 규모: $2967만, 청산 비율: 숏 99.53%
비트멕스 공동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추정 주소가 지난 30분 동안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컴벌랜드(Cumberland)로부터 210만 ENA(57.16만 달러), 21.8만 PENDLE(58.98만 달러), 33만 ETHFI(25.74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총 142만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이 연말 10만 달러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BTC가 다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 여전히 확신하지만, 지난달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 강제청산 사태에 따른 심리적 충격으로 해당 가격에서 상당한 매도 압력이 나타날 수 있다. 암호화폐 정책이 명확해지고 전통금융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시장은 더 심화되고 분화될 것이며, 실질적으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암호화폐들이 선택받는 구조로 재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강세장에서 발생하는 조정 단계에 있으며, 시장이 구조적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엑스윈 리서치 재팬(XWIN Research Japan)은 "비트코인 선물, 현물, 온체인 데이터 전반에서 최근 레버리지 과열 흐름이 마무리되고 장기 자금 유입 조짐이 나타났다. 과거 조정 단계가 종료되고 상승세로 전환할 때의 모습이다.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비율은 1.54로 하락했다. 해당 지표는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할 때 주로 기록했던 수치다. 미결제 약정(OI)은 370억 달러에서 290억 달러로 급감해 레버리지가 청산되고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온체인 데이터로도 10~1000 BTC를 보유한 고래 주소들은 꾸준히 매수하고 있으며, 단기 보유자들은 9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기록하며 항복(카피출레이션) 신호를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규제 환경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기관 자금 유입의 초기 징후도 나타나는 중이다. 여러 지표들을 봤을 때 최근의 하락은 심각한 하락장의 시작보다는 강세장 내의 깊은 조정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올 연말 10만 달러를 탈환할 가능성이 높고, 사상 최고치(12만5100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비트마인(BMNR) 회장 톰 리(Tom Lee)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앞서 톰 리는 BTC가 올 연말 2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한국시간 기준 11월 27일 10시16분경 종전 수치 대비 1.95% 하락한 149.30T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7일간 평균 해시레이트는 1.02 ZH/s를 기록했다. 다음 난이도 조정은 약 14일 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BTC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는 1.07 ZH/s를 기록 중이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1,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1,049.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 ICO에 참여했던 익명 고래 주소가 어제부터 물량을 매수, 평단가 3016 달러에 7318.56 ETH(2207만 달러)를 매집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8월 9일 평단가 4317 달러에 1만2575 ETH를 매도한 바 있다. 현재 보유량은 1만529 ETH다.
테더가 5억 달러 규모 우루과이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현지 매체 엘옵세르바도르(elobservador)가 보도했다. 높은 에너지 비용과 경쟁력 있는 요금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은 점이 사업 중단 원인으로 지목됐다. 테더는 지난 2023년 11월 5억 달러를 투자해 우루과이 암호화폐 채굴 사업에 착수했으며, 지난 9월 운영 중단설을 한 차례 일축한 바 있다.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대주주가 국내외에서 범죄전력이 있을 경우 금융당국이 신고를 불수리할 수 있다는 내용의 법안이 11월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심사된다고 디지털애셋이 보도했다. 주요 내용은 가상자산사업자의 최대주주와 주요주주를 대주주로 규정, 사업자 신고시 대주주 관련 사항도 신고하게 하는 것이다. 내용 중 신고요건 중 법률 위반 범죄전력 유무요건의 적용대상을 가상자산사업자의 대주주로 확대하는 게 눈에 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기존 사업자들도 대주주 적격성을 고려한 재심사를 받는 등 향후 심사가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테크M에 따르면,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의 나스닥 상장 및 네이버 합병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중복 상장에 대한 논란과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경우, 네이버 자회사지만 더 큰 기업과 합병한 형태다.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법인, 그리고 네이버와의 합병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비트멕스 공동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추정 주소가 평단가 0.281 달러에 87만3671 ENA(24.5만 달러)를 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그는 2주 전 502만 ENA(138만 달러)를 0.275 달러에 매도한 바 있다.
이더리움의 적정 가격을 의미하는 공정 가치(fair value)가 4747 달러로 현재 가격이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국내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hashed)의 김서준 대표는 "이더리움 내재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스테이킹 수익률을 기반으로 한 현금흐름 할인법(DCF), 25배 주가수익비율(P/E), 총 락업 예치금(TVL) 배수, 스테이킹 희소성, 시총 대비 TVL 공정 가치, 레이어2 생태계 가치 평가 등 8가지 모델을 통합한 대시보드를 제작했다. 이 모델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공정 가치는 4747 달러로, 현재 약 57%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코인원이 11월 27일 13시 모나드(MON)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지난 7월, 8월, 10월에 이어 4연속 동결이다.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가 인공지능(AI), 웹3 관련 생태계 육성을 위해 5년간 10조원을 투자한다고 전자신문이 전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기반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AI, 웹3 관련 생태계 육성을 위해 5년간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펌프닷펀(PUMP) 팀 주소가 8시간 전 크라켄에 7500만 USDC를 추가 입금했으며, 이는 사실상 현금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엠버CN이 분석했다. 지난 24일 입금된 4억 USDC까지 합하면 약 4억8000만 달러 상당이 현금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엠버CN은 "펌프닷펀 팀은 해당 입금 건이 현금화와는 관련없다고 해명했지만, 오늘 크라켄에 7500만 USDC가 입금된 직후 이 중 6926만 USDC가 서클로 이체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