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INT, 레이어1 블록체인 파트너 수이 선정
광물 토큰화 프로젝트 SAGINT가 수이를 레이어1 블록체인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물의 채굴, 운송, 정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수이에서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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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 토큰화 프로젝트 SAGINT가 수이를 레이어1 블록체인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물의 채굴, 운송, 정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수이에서 추적할 수 있다.
암호화폐 대출업체 넥소(Nexo)가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부엔비트(Buenbit)를 인수해 남미 전역으로 암호화폐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남미 유저들에게 암호화폐 담보 대출, 고금리 예금 계좌, 거래 도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DYdX가 솔라나 현물 거래 상품을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DEX(탈중앙 거래소)로는 처음으로 미국 트레이더들에게 솔라나 현물 시장을 개방한다는 설명이다.
멕시코 중앙은행이 "암호화폐와 금융 시스템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헀다. 중앙은행은 연말 보고서에서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이 심하고 운영 및 보안 리스크가 높으며 자금 세탁 및 소비자 보호 면에서도 우려되는 부분이 많다. 특히 규제 체계 없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사용이 확대될 경우 시스템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일관된 규제 체계가 확립될 때까지 전통 금융 시스템과 암호화폐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지난주인 12월 첫째 주(11월 30일~12월 6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3.6만 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22만건을 상회했다.
현재 총 124개 암호화폐 ETF가 승인 대기 중이라고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전했다. BTC(21건), 혼합(15건), XRP(10건), SOL(9건), ETH(7건) 등 순으로 신청 건수가 많다.
로빈후드가 XCN, SYRUP 현물을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2026년 암호화폐 분야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내년 암호화폐 분야 주요 트렌드로 △스테이블코인 온/오프램프 △무기한 선물 등 실물자산(RWA) 토큰화 △부채 상품의 온체인 발행 △인터넷의 금융 시스템화 △자산관리 서비스 접근성 강화 △AI 에이전트를 위한 규제체계 △프라이버시 △탈중앙화 메시징 △예측시장과 AI의 결합 △검증 가능한 클라우드 컴퓨팅 △규제 명확성 등을 꼽았다.
무브먼트(MOVE)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렀던 공동 설립자 루시 만체(Rushi Manche)가 새 투자 이니셔티브 닉스 그룹(Nyx Group)을 출범, 토큰 발행을 준비하는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최대 1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더블록이 단독 보도했다. 닉스 그룹은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규제 준수나 커뮤니티 구축 등 실질적인 운영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루시 만체는 지난 5월 무브먼트랩스의 마켓 메이커 부정행위 조사 과정에서 정직 처분된 바 있다.
스테이블코인 RSV 발행 프로토콜 리저브(RSR) 커뮤니티가 RSR 토크노믹스 변화 제안을 논의 중이다. 새 안에는 300억 RSR 소각과 veRSR 거버넌스 발행 메커니즘 도입 등이 포함됐다.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 공동 설립자 권도형이 뉴욕남부지방법원에서 12월 11일(현지시간) 최종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권도형은 400억 달러 규모 피해가 발생한 소위 테라·루나 사태 주범으로 9가지 혐의로 기소됐으며 2023년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해 체포 후 2024년 미국으로 송환됐다. 앞서 미국 검찰은 권도형에 12년형을 구형했지만, 권도형 측 변호인단은 검찰과의 유죄 인정 합의와 1900만 달러 규모 자산 처분·몰수에 동의한 점 등을 들어 5년형을 요청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Howard Lutnick)이 "연준이 더 큰 폭의 금리 인하를 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앞서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바 있다.
스카이 생태계 자본 분배 프로젝트 킬(Keel)이 솔라나에 실물자산(RWA) 프로젝트를 유치하기 위해 5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는 토큰화 레가타(Tokenization Regatta)라는 이니셔티브로, 아부다비에서 열린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Solana Breakpoint) 행사에서 공개됐다.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RWA를 솔라나에서 발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디지털 마켓 인프라 기업 마켓노드(Marketnode)가 싱가포르 실물 금 펀드를 솔라나(SOL)를 통해 온체인화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실제 현물 중심 보관 방식과 함께 현물 상환 옵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페페(PEPE)의 초기 공급량 약 30%가 단일 주소에 묶여 있었으며, 이 주소는 PEPE 출시 직후 200만 달러 상당 물량을 매도했다고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버블맵스(Bubble Maps)가 지적했다. PEPE는 과거 프리세일 없이 발행됐다는 이른바 '공정 발행'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PEPE는 지난 24시간 동안 5% 이상 하락했으며, 올 초 대비 약 81% 이상 하락했다.
OKX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ICE 현물을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USD 페어는 한국시간 기준 12월 14일 17~19시에, USDT 페어는 12월 16일 17~19시 상장 폐지된다.
바이낸스 알파가 US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벨라루스 정부가 바이비트, 비트겟, OKX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접속을 차단했다고 복수 현지 언론이 전했다. 차단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현재 벨라루스 이용자들이 VPN 우회 등을 통해 거래소에 접속할 수 있지만, 개별 거래소 정책에 따라 계정이 차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벨라루스 대통령은 지난 9월 각 은행에 암호화폐 사용을 촉구하도록 언급했지만, 벨라루스 정부는 지난달 암호화폐 지갑 등록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런던 네오뱅크 레볼루트(Revolut)와 트러스트월렛(TWT)이 파트너십을 체결, 유럽연합(EU) 이용자를 대상으로 셀프 커스터디 기반 암호화폐 즉시 구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트러스트월렛 이용자들이 레볼루트페이, 체크·신용카드, 은행 송금 등을 통해 암호화폐를 직접 매수한 뒤 즉시 자신의 지갑으로 이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상 암호화폐는 BTC, ETH, SOL, USDC, USDT이며 향후 지원 암호화폐가 늘어날 예정이다.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업체 팍소스(Paxo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청산 기관(clearing agency) 등록 신청을 했다고 팍소스 공동 설립자 채드 카스카릴라(Chad Cascarilla)가 솔라나 브레이크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신청이 승인되는 경우 팍소스는 채권과 주식을 직접 보유하고 이를 토큰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