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 해커 관련 주소, 7일 동안 $1.14억 BTC 매도 추정
마운트곡스 해커로 지목돼 기소됐던 알렉세이 빌류첸코(Aleksey Bilyuchenko) 관련 주소가 지난 7일 동안 알려지지 않은 거래소에 1300 BTC(1억1400만 달러)를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애멋 갈릭(Emmett Gallic)이 X를 통해 전했다. 현재 해당 주소는 4100 BTC(3억60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며, 그동안 2300 BTC를 매도했다. 알렉세이 빌류첸코는 2023년 6월 기소됐지만 체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