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의회에 시장 조작 방지 법안 폐지 로비
코인베이스, 크라켄, 제미니 등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위험 자산에 대한 규제 완화를 촉구, 로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이들 거래소는 의원들에게 '시장 조작에 쉽게 노출되지 않는' 특정 암호화폐만 거래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법안 조항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해당 조항 때문에 소규모 토큰의 플랫폼 상장이 더 어려워질 것을 우려하며, "거래량이 적고 조작 위험이 없음을 입증하기 어려운 토큰의 상장을 제한할 수 있다. 우리들의 입법 참여 목적은 규제 범위 확대로, 보호 축소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는 상원 농업위원회가 지난 1월 법안 통과 후 수정한 내용 중 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