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미국, 도하서 카타르 중재 병행 회담…이란, 3자 회의 거부
악시오스(Axios)가 인용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과 미국 관계자들이 지난 이틀간 도하에서 카타르 중재 측과 각각 별도의 병행 회담을 진행했다. 카타르 측은 남은 이견을 직접 논의하기 위해 3자 회의를 주선하려 했으나, 이란 측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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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Axios)가 인용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과 미국 관계자들이 지난 이틀간 도하에서 카타르 중재 측과 각각 별도의 병행 회담을 진행했다. 카타르 측은 남은 이견을 직접 논의하기 위해 3자 회의를 주선하려 했으나, 이란 측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 시장이 블랙록(BlackRock)과 피델리티(Fidelity)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블랙록 IBIT와 피델리티의 FBTC는 올해 들어 대부분의 신규 기관 자금을 흡수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14일 BTC 현물 ETF에는 총 8억4060만달러가 순유입됐는데, 이 가운데 IBIT가 6억4840만달러, FBTC가 1억254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유입액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4월 17일에는 총 6억6390만달러가 유입된 가운데 IBIT와 FBTC가 각각 2억8400만달러, 1억634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자금의 약 3분의 2를 흡수했다. BTC 현물 ETF 시장은 다수 운용사의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 규모와 유동성, 판매망을 갖춘 소수 사업자가 대부분의 자금을 흡수하는 승자독식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sFOX 최고사업책임자(CBO) 다이애나 피레스(Diana Pires)는 "최근 BTC 가격 하락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했지만 의미 있는 수준의 현물 수요 회복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BTC 현물 ETF 자금 유출이 이어지면서 기관 투자자들도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레이디움(RAY)이 해킹 피해 상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레이디움은 X를 통해 "구형 레거시 AMM V3 프로그램에서 약 134만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 해커는 유동성 토큰 발행 검증 취약점을 악용해 유동성 비율 검사를 우회한 뒤 자금을 탈취했다. 다만 현재 사용 중인 메인넷 프로그램과 SDK, 댑 등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피해금은 전액 보상할 예정이며, 모든 메인넷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보안 점검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레이디움 구형 유동성 풀에서 해킹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한 바 있다.
영국 암호화폐 지지 단체 스탠드 위드 크립토 UK가 은행들의 암호화폐 거래소 송금 제한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스탠드 위드 크립토 UK는 "영국 은행들이 규제된 암호화폐 거래소로의 송금을 일괄적으로 제한하며 디지털자산 접근성을 저해하고 있다. 영국 암호자산 비즈니스위원회(UKCBC)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내 암호화폐 거래의 약 40%가 은행에 의해 차단 또는 제한되고 있으며, 일부 거래소에서는 1년간 약 10억파운드 규모 거래가 은행 측 거부로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내부자거래 및 시장 조작 방지를 위해 일부 이용자에게 직장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신규 정책을 도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칼시는 "내부자거래 및 시장 남용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특정 시장에 적용되는 조치로, 해당 참여자는 고용주 정보 등을 제출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잠재적인 이해상충 및 부정거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Tether)가 독일 로봇 기업 뉴라 로보틱스(Neura Robotics)의 최대 14억달러 규모 시리즈C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더블록에 따르면 뉴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이동로봇, 서비스 로봇 등을 개발 중인 기업이다. 테더는 투자뿐 아니라 자사 지갑 개발 키트를 뉴라의 로봇 시스템에 연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애쉬 크립토(Ash Crypto)가 X를 통해 과거 패턴이 반복된다면, BTC의 바닥은 10월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전 사이클에서 BTC는 월간 MACD가 데드크로스를 확인한 후 약 11개월 뒤 바닥을 형성했다. 현재 사이클은 데드크로스 발생 후 7개월이 지난 상태다. 역사가 반복된다면 BTC는 올해 10월께 바닥을 형성할 수 있으며, 이는 다음 강세장 직전의 4년 주기와도 맞아떨어진다. 다만 이는 과거 사이클 패턴에 기반한 분석으로, 실제 시장 흐름은 거시경제 환경과 수급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 고객경험(CX) 플랫폼 네토미(Netomi)의 창업자 겸 CEO 푸닛 메타(Puneet Mehta)가 AI 산업 성장으로 스테이블코인 및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약 5000억달러 규모인 고객경험 시장은 AI 기술 발달 영향으로 2030년에는 5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 AI와 암호화폐는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 관계다. 특히 자율형 AI 에이전트는 실시간 거래를 처리하기 위해 전통 금융 시스템보다 24시간 작동하는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결제 레일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증시가 낙폭을 다시 확대하며 나스닥지수가 약 1.5% 하락했고, 다우존스지수는 1.2%, S&P500지수는 0.94% 각각 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 타격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권한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스터카드가 AI 에이전트 간 자율 결제를 지원하는 신규 인프라 '에이전트 페이 포 머신스(AP4M)'를 공개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AP4M은 AI 에이전트와 기기 간 초고속 소액결제 및 상시 거래를 지원하며, 카드·은행계좌·스테이블코인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코인베이스, OKX, 리플, 솔라나, 폴리곤, 아베 등 30여 개 기업이 초기 파트너로 참여했다.
비트마인 추정 주소가 비트고에서 2만5000 ETH(4093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이더리움(ETH)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후 3~5년 내 이더리움이 완전한 영지식증명(ZK) 기반 프로토콜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언폴디드에 따르면 그는 "ZK 기술 혁신이 지속되면서 이더리움 L1의 보안성과 효율성이 강화될 것이다. 동시에 L2와의 동기식 컴포저빌리티를 구현해 원자적 실행과 통합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ZK 기술이 이더리움 확장성 및 네트워크 통합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더리움 레이어2 메가이더(MegaETH) 기반 AI 특화 탈중앙화 선물거래소 MNX가 640만달러 규모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라운드는 빌리지 글로벌(Village Global)이 주도했으며 캄브리안(Cambrian), 노스 아일랜드 벤처스(North Island Ventures), 파이널리티 캐피털(Finality Capital) 등이 참여했다. 투자 유치 당시 기업가치는 4000만 달러로 평가됐다. MNX는 AI 기업 가치 선물, AI 관련 주식 무기한선물, 컴퓨팅 파워 무기한선물, 예측시장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로런스 즐라트킨(Lawrence Zlatkin) 코인베이스 세무 담당 부사장이 미국 의회에 소액 비트코인(BTC) 결제에 대한 양도차익세 면제 기준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BTC로 청바지 한 벌을 구매하기 위해 회계사를 고용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현행 미국 세법상 BTC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경우에도 자산 처분으로 간주돼 양도차익세 계산 및 신고 의무가 발생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문서와 기업 투자자 설명회 자료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언급된 횟수가 올해 1분기 약 1000건을 기록,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이 지난 1시간 동안 1만9548 ETH(3200만 달러)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입금했다.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폼프 인베스트먼트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BTC가 현재 약세장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약세장에서는 BTC가 고점 대비 80% 이상 하락한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사이클 낙폭은 약 50% 수준에 그치고 있다. 기관투자자 유입이 늘어나면서 변동성이 완화되고 하락 폭도 제한되고 있다. 현재 손실 상태에 있는 BTC 물량 비중이 수익 상태 물량보다 많아졌다. 과거에도 이 같은 현상은 약세장 막바지에 나타났다. 장기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분할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갤럭시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클래리티(CLARITY) 법안 통과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X를 통해 "상·하원 의원들이 이 법안에 엄청난 시간을 투입했다. 매우 복잡한 법안이지만 현재는 2~3개의 쟁점만 남아 있다. 해결책도 공정하고 미국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보인다. 향후 4주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이후에는 여름 휴회와 선거 국면이 시작돼 합의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과 하이퍼리퀴드 정책센터가 지니어스(GENIUS) 법안의 스테이블코인 자금세탁방지(AML) 규정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와 해외자산통제국(OFAC)에 서한을 보내 "발행사가 통제할 수 없는 2차 시장 거래까지 책임지도록 할 경우 미국 규제 스테이블코인이 무허가형 디파이 생태계에서 이탈할 가능성도 있다. 발행 단계와 지갑, 디파이 프로토콜, 밸리데이터 등을 통한 2차 시장 유통을 구분해야 하며, 단순 보유·전송 주소나 개발자, 프로토콜 운영자, 밸리데이터에게 발행사 수준의 규제 의무를 부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