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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교부 "미국과의 양해는 대화 지속용…최종 합의 아냐"

이란 외교부 바가에이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미국과 도달할 수 있는 양해는 양측의 대화를 지속하기 위한 것이지 최종 합의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란학생통신(ISNA)에 따르면 바가에이 대변인은 언론인 간담회에서 동결된 이란 자산의 해제가 양해의 필수 요소이며 배제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의 현재 관심사는 모든 전선의 전쟁과 역내 긴장을 종식하는 것이며, 현 단계에서 핵 문제의 세부 사항은 깊이 논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역내 안보를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외국 군사력의 역내 주둔을 종식하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현재 논의 의제에는 미국의 이란 선박에 대한 적대 행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관련 문제도 포함돼 있다. 바가에이 대변인은 이란이 협상 및 외교 과정에서 최대한 신중하게 임하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경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상대측이 의무 이행을 거부할 경우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24시간 내 미·이란 협정 체결 가능성 언급한 파키스탄 총리 게시글 공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파키스탄 총리가 올린 게시글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은 24시간 내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정 체결 가능성을 언급한 내용이다.

분석 "암호화폐 업계, 양자컴퓨터 대응 준비 서둘러야"

미국 정부가 양자컴퓨팅 기업 9곳에 총 20억달러 이상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암호화폐 업계도 양자 내성(Post-Quantum) 암호체계 전환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매체는 양자컴퓨터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는 반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블록체인의 양자 공격 대응 준비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개키가 노출된 BTC 주소와 장기 미이동 물량은 향후 양자컴퓨터 위협에 취약할 수 있으며, 지갑·수탁사·거래소가 함께 새로운 암호체계 전환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2030년부터 양자 취약 암호기술 퇴출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자산 업계도 이에 맞춘 전환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라켄 "무기한 선물, 현물 비트코인 ETF 같은 성장 경로 밟을 것"

크라켄(Kraken) 파생상품 책임자 존 팔머(John Palmer)가 미국 내 무기한 선물 시장이 현물 비트코인 ETF와 유사한 성장 경로를 밟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 당시에도 개인 및 전문 투자자가 먼저 시장에 진입한 뒤 기관 자금이 순차적으로 유입됐다" 며 "미국 내 규제된 무기한 선물 상품 출시 초기에도 전문 트레이더와 기관 투자자가 먼저 유입되고, 이후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등 전통 금융권 참여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팔머는 "만기일이 없는 무기한 선물이 기존 선물보다 구조가 단순해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의 주류 상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미국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다.

LMAX CEO "암호화폐, 전통 금융 담보·정산 체계 도입해야"

데이비드 머서(David Mercer) LMAX그룹 CEO가 암호화폐 산업의 다음 성장 단계에는 전통 금융(TradFi)의 담보 관리와 거래 정산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전통 금융 자산과 디지털자산, 스테이블코인이 서로 분리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어 담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블록체인의 즉시 결제와 투명성은 장점이지만, 글로벌 자본시장을 뒷받침하는 신용공여와 담보 기반 금융 인프라도 함께 구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머서는 "비트코인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담보 인프라 구축"이라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이 하나의 금융 생태계로 통합되는 방향으로 시장이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란 외교부 "이란-미국 양해각서, 14일 서명 없을 것"

이란 외교부 바가에 대변인은 13일 이란-미국 양해각서(MOU)의 구체적인 서명 시점이 14일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란 매체가 보도했다.

엘살바도르, 외국 소득·BTC 양도차익세 0% 유지

엘살바도르가 외국 소득과 비트코인(BTC) 양도차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비트코인매거진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속지주의 과세 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2024년 세제 개편을 통해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을 비과세 대상으로 명시했다. 또 비트코인법(Bitcoin Law)에 따라 BTC 양도차익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으며, 상속세·증여세·부유세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올해 3월부터 임시 거주자의 최소 체류 요건을 연간 90일로 완화해 해외 투자자와 원격 근무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릴라이 CEO "비트코인은 최고의 가치저장 수단"

비트코인 투자 앱 릴라이(Relai) 공동창업자 겸 CEO 줄리안 리니거(Julian Liniger)가 "비트코인은 최고의 가치저장 수단(savings technology)"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더블록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수십 년을 내다보고 설계됐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분기 단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니거는 "단기 가격 변동보다 장기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역할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트디어, 이번주 194.4 BTC 매도

나스닥 상장 채굴 기업 비트디어(Bitdeer)가 이번 주에도 채굴 비트코인 전량을 매도했다. 비트디어는 이번 주 194.4 BTC를 채굴했으며 모두 매도했다고 밝혔다. 비트디어는 지난 2월 이후 ‘제로 BTC 보유’ 전략을 지속 중이다.

파키스탄 총리 "미국·이란 합의, 24시간 내 최종 타결 예상"

셰바즈 샤리프(Shahbaz Sharif) 파키스탄 총리가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향후 24시간 내 최종 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샤리프 총리는 SNS를 통해 합의 체결 즉시 전자 서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다음 주부터 기술 협상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 측은 아직 합의 최종 타결 여부에 대해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세일러 "Mag8 기업 25% BTC 보유"

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X를 통해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SpaceX)의 기업공개(IPO)를 축하하며 "이제 Mag8 기업의 25%가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일러는 X를 통해 "역사적인 IPO를 축하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다만 세일러는 해당 발언과 관련한 구체적인 기업 구성이나 BTC 보유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Mag8(Magnificent 8)은 기존 미국 대형 기술주 그룹인 '매그니피센트 7(Mag7)'에 스페이스X를 추가해 부르는 용어다.

스테이더랩스, MaticX 운영 종료...신규 예치 중단

스테이더랩스(Stader Labs)가 폴리곤(MATIC)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인 MaticX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aticX는 신규 예치를 즉시 중단하고 상환(Claim) 전용 상태로 전환됐다. 이용자는 기존 UI를 통해 MATIC을 상환할 수 있다. 또 6월 12~19일 진행되는 스테이킹 컨트랙트 업그레이드 이후 MaticX와 MATIC의 교환 비율은 영구적으로 고정된다. 6월 19일부터 8월 3일까지는 기존 MaticX dApp에서 해당 비율로 즉시 상환이 가능하다. MaticX UI는 8월 3일 종료되며, 이후 보유자는 2029년 8월 3일까지 이더스캔(Etherscan) 컨트랙트를 통해 직접 MATIC을 청구할 수 있다.

카르다노 생태계 개발사 앤빌 CEO "5년간 ADA에 올인했지만 모든 것 잃어"

카르다노(ADA, 에이다) 생태계 개발 에이전시 앤빌(Anvil)의 최고경영자(CEO) 잭 소즈비(Zack Soesbee)가 X를 통해 "지난 5년간 시간과 자산, 커리어를 모두 카르다노 생태계와 ADA에 투자했지만 사실상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3년간 공동 설립자들과 급여도 받지 않고 사업을 운영했고,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동안 누군가는 편안한 급여를 받으면서 커뮤니티 및 트레저리 자금을 유용했다. 그 결과 ADA 가격은 10센트대까지 하락했고, 우리는 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계약조차 카르다노 생태계 내에서 따내지 못하고 있다. 수개월간 준비한 커뮤니티 사업 제안들도 통과되지 않고 있다. 5년 동안 어떤 일이 있어도 팔지 않았던 ADA를 집을 지키기 위해 0.16달러에 매도했다. 지금은 그저 양떼 중 한 마리였다는 생각이 들고, 왜 카르다노 생태계에서 개발을 지속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내를 제외한 모든 것을 잃었고, 이제는 아내마저 점점 나를 못마땅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시간 바이낸스로 3,873만 USDT 순유입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바이낸스로 약 3,873만 3,200 USDT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입금은 암호화폐 매수 목적으로 해석된다.

분석 "XRP, 과거 패턴 반복 시 800일간 횡보 전망"

리플(XRP)이 지난 2022년 나타났던 패턴과 유사한 가격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패턴 반복 시 향후 800일(약 2년)간 횡보가 이어질 수 있다고 워처구루가 분석했다. 매체는 "XRP/USD 주봉차트 기준 볼린저 밴드의 모습은 4년 전과 같이 좁아져 있다.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장이 매집기에 진입했음을 시사하며, 변동성 축소 가능성이 존재한다. 과거와 동일한 움직임이 펼쳐진다면 XRP는 향후 2년간 횡보 후 내년 후반쯤 반등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워처구루는 "최근 거시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위험 자산 시장 전반이 타격을 입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미-이란 전쟁으로 XRP 가격은 급락했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극도로 낮아졌다. 이는 XRP를 포함한 암호화폐 등 고위험 자산에 뚜렷한 악재"라고 부연했다.

익명 고래, 약 10시간 전 $498만 상당 ETH 매도

익명의 고래 주소(0x1578로 시작)가 약 10시간 전 3,000 ETH(약 498만 달러)를 온체인 상에서 매도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주소는 약 3년 전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에이브) 등 디파이 채널을 통해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 ETH를 취득했다. 이번 매도는 고래가 시장을 비관 전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BTC, 미·이란 '종전 합의' 기대감에 반등... 추세 전환 판단은 시기상조"

비트코인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타결 기대감에 반등했지만, 이를 추세 전환으로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매체는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간 약 4.7% 상승하며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본격적인 회복 국면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수요 증가가 필요하다. ETF로의 안정적인 자금 유입과 대규모 매수세가 확인되는 동시에, 손실 구간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신호도 관측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외신 "ETH, $1,500까지 하락 가능성 낮아...스테이킹 수요 견조"

이더리움(ETH)이 레버리지 시장의 위축과 ETF발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 등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견조한 스테이킹 수요가 추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분석했다. 매체는 "지난주 ETH는 1,700 달러선 회복에 실패하고,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에 동조했다. 같은 기간 미국 증시 상승세, 온체인 활동 부진, 선물 시장 위축 등은 ETH 투자 매력도를 한층 더 낮추고 있다. 특히 무기한 선물 시장 내 펀딩 비율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음수로 전환됐고, 미결제약정(OI) 규모 역시 한달 사이 30% 감소했다. 이러한 투자 심리 위축은 현물 ETF 자금 유출로도 드러나고 있다. 다만 최근 ETH 스테이킹 밸리데이터 대기열이 50일을 나타내는 등 스테이킹 수요는 오히려 늘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물 ETF발 자금 유출 흐름이 적절히 통제되고, 스테이킹 수요가 유지되는 한 ETH 가격이 1,500 달러까지 폭락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설명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16% / 숏 49.84% 1. 바이낸스: 롱 50.58% / 숏 49.42% 2. MEXC: 롱 50.52% / 숏 49.48% 3. 바이비트: 롱 49.84% / 숏 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