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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암호화폐 노린 납치·강도 미수 사건 발생... 4명 체포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암호화폐를 노린 납치·강도 미수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4명이 체포됐다고 현지 매체 라프로방스(Laprovence)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지난 13일 새벽 마르세유 13구의 한 주택에 침입해 여성 2명을 인질로 잡고 암호화폐 관련 자산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가족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현장에서 도주했다. 프랑스에서는 암호화폐 보유자와 가족을 노린 납치·갈취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관련 사건이 약 70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범죄들이 암호화폐 자산 보유자를 표적으로 삼는 경우가 많으며, 수법도 점차 조직화·폭력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16z 추정 주소, 하이퍼리퀴드에 2,400만 USDC 입금 후 HYPE 매수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 투자사 앤드리슨호로위츠(a16z)로 추정되는 12개 주소가 지난 20시간 동안 하이퍼리퀴드(HYPE)에 2,400만 USDC를 입금하고, HYPE 매수를 진행 중이라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분석했다. 그는 "해당 지갑들은 TWAP(시간가중평균가격) 주문을 통해 HYPE를 매수 중인 것으로 보인다. a16z는 HYPE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관이며, 최근 몇 달 동안 지속된 신고가 랠리를 이끈 엔티티 중 하나다. 오늘 매수를 제외하더라도, 그들은 3월 이후 100개 이상의 지갑을 통해 총 2.59억 USDC를 하이퍼리퀴드에 입금했고 403.5만 HYPE를 매수한 뒤 스테이킹했다. 평균 매수 단가는 64 달러였으며, 미실현 수익은 약 2,900만 달러 규모"라고 설명했다.

씨티, 첫 연준 금리인하 전망 9월→10월로 연기

씨티그룹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첫 금리인하 전망 시점을 기존 9월에서 10월로 늦췄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씨티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 이후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며, 첫 금리인하 이후 이어지는 금리인하 시점도 12월과 2027년 1월로 내다봤다. 최근 연준 점도표에서는 위원 19명 중 9명이 올해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 오늘 23시 RE 현물 상장

바이낸스가 RE/USDT, RE/USDC, RE/TRY 현물 페어를 18일 23시(한국시간)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상장에는 시드 태그(다른 상장 토큰에 비해 더 높은 변동성과 위험을 가질 수 있는 토큰)가 적용된다.

RWA 프로토콜 멀티플리, 코인베이스벤처스 비공개 투자 유치

실물자산 토큰화(RWA) 프로토콜 멀티플리(Multipli)가 공식 채널을 통해 코인베이스벤처스의 베이스(Base) 생태계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애널리스트 "BTC, $64,000 지지선 방어 시 다음 목표가 $69,000"

비트코인이 64,000 달러 지지선 방어에 성공한다면 69,000 달러가 다음 목표가가 될 수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가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 60분봉 차트를 첨부하며 "현재 BTC는 상승 채널을 유지하며 단기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채널의 하단 지지선이 64,000 달러 부근을 지나고 있다. 채널이 유지될 수 있다면 다음 목표가는 채널 중간선인 66,800 달러, 상단 저항선인 68,8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09% 내린 64,234.8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1분기 네트워크 사용량 지표 사상 최고 수치 경신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토큰터미널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의 1분기 사용량 지표가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의 2026년 1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전분기 대비 53.5% 증가한 1,320만 명을 기록했으며, 트랜잭션 수는 38% 늘어난 2억 40만 건을 나타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1.19% 내린 1,748.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샌티멘트 "스탠다드차타드 UNI 100달러 전망 후 온체인 활동 급증"

비인크립토가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 분석을 인용 "스탠다드차타드의 유니스왑(UNI) 100달러 목표가 제시 이후 네트워크 활동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유니스왑 활성 주소 수는 4개월래 최고치, 고래 거래 건수는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지갑 주소도 지난 12월 말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샌티멘트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가 아닌 전통 기관의 강세 전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UNI가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핀테크 기업 레인지, $830만 시리즈 A 투자유치

스테이블코인 및 법정화폐 자산 관리를 지원하는 핀테크 기업인 레인지(Range)가 83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TX벤처스, 식스서티 등 전통 핀테크 펀드들이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금은 재무, 리스크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통합 플랫폼 구축에 사용 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시총 다 합쳐도 스페이스X보다 작아"

솔리드 인텔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 주가가 전날 약 5% 하락했음에도 시가총액이 약 2.52조달러를 기록 중이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약 2.2조달러)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10월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할 당시 최고 4.2조 달러까지 기록했었지만, 현재는 약 2.21조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 대규모 암호화폐 장외거래 자금세탁 감시 강화

인도에서 자금세탁을 감시하는 금융정보분석원(FIU-IND)이 암호화폐 거래소 장외거래(OTC) 창구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거래를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이코노믹타임스가 전했다. 매체는 "장외거래는 플랫폼이 자체 자금으로 코인을 사들인 뒤 거래 상대방을 따로 찾는 구조여서, 실소유주 추적이 어려운 비상장 법인이 주로 활용한다. 특히 대형 고객은 매입한 코인을 개인 지갑으로 옮기기를 선호한다. 일단 코인이 외부 개인 지갑으로 출금되면 전 세계 어디로든 이체될 수 있어 추적이 어려워진다. 장외거래 주체는 대부분 민간 법인인 만큼 경영진과 실소유주(UBO) 확인 절차가 개인 고객보다 복잡하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월부터 장외거래 기록을 보존해야 하며, 의심거래보고(STR)가 미흡하거나 수사기관이 추가 정보를 요구하면 FIU가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거래소, 파생상품 시장 CBDC 결제 시범사업 실시

홍콩거래소(HKEX)와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파생상품 시장의 장 마감 후 거래 시간대 결제 효율화를 위한 공동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운영되는 도매형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홍콩달러(e-HKD)를 활용해 야간거래 시간대 선납 증거금 지급 방안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증거금 납부가 가능해져 파생상품 시장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분석 "BTC, 바이낸스 선물 시장서 고래 매도를 개인이 받아내는 중"

바이낸스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고래의 매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내는 추세가 포착됐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레이지블록(Crazzyblockk)이 진단했다. 그는 이를 고래들의 분할 매도(distribution-into-strength)로 보고, 숏 스퀴즈로 인한 반등이나 고래들의 판단대로 하락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방향을 가를 요소로는 레버리지 영향 지표(LIR)의 +1.0표준편차 돌파를 지목했다. 신규 레버리지 포지션이 유입돼야 시장이 방향을 정한다는 것이다. 근거로 제시한 신호는 네 가지다. - 숏스퀴즈 반등 가능성: 바이낸스 펀딩비가 3개 거래소(바이낸스, OKX, 바이비트) 중간값보다 370bp 낮아 2021년 이후 하위 2.8%에 속하는 수준이다. 바이낸스 내 레버리지 포지션들이 OKX와 바이비트를 합친 것보다 구조적으로 더 숏에 쏠려 있다는 뜻으로, 그만큼 숏 스퀴즈 발생 시 반등할 공간도 크다. - 개미들의 저점 매수: 시장가 매매 공격성 지표(TBSAI)가 5월 중순 평균 대비 −1.85표준편차에서 현재 +0.809표준편차로, 30일 만에 표준편차 2.66배만큼 뛰었다. 개미가 확신을 갖고 저점에서 사들이고 있다는 신호다. - 고래 매도: BTC 유입 고래 집중도 지표(IWCR)가 +0.1024로 역사적 상위 22.5% 구간에 해당한다. 고래 주소는 수 주째 순매도 중이다. 결국 현재 매수 주체는 개미, 매도 주체는 고래다. - 레버리지 중립: LIR가 평균 대비 −0.40표준편차로, 4월 청산(고점 +3.99표준편차) 이후 완전 중립을 나타내고 있다. 과열도 연쇄 청산 위험도 없어 레버리지에 의한 시세 급변동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 지표가 +1.0표준편차를 넘으면 신규 레버리지 유입 신호로, 시장의 방향이 정해졌다는 단서가 된다.

캐피털B, BTC 매입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 승인

비트코인을 전략 매수 중인 유럽 상장사 캐피털B 주주들이 신주 발행으로 최대 57.6억 달러를 조달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가 전했다.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위한 신용 상품 발행을 통해 최대 1,152억 달러를 조달하는 안도 승인됐다. 현재 가격 기준으로 187만 이상의 BTC를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이다.

中 채굴풀 설립자 "스트래티지 '32년 배당' 언급, BTC 매도 빌드업"

중국 비트코인 채굴풀 비티씨탑(BTCTOP) 설립자 장줘얼(江卓尔)이 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으로 32년치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향후 배당금 지급을 위해 비트코인을 매각하더라도 놀라지 말라는 메시지"라고 해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STRC 디페깅(100 달러 하회)이 심화되며, 우선주 판매를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스트래티지는 최근 2주 동안 보통주 추가 발행에 따른 희석 부담을 감수하며 비트코인을 매수해 왔다. 이 같은 방식의 자금 조달을 지속하기는 쉽지 않다. 향후 스트래티지가 배당금 지급 재원 마련을 위해 비트코인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자체가 시장 투자 심리에 적지 않은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스트래티지는 55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지급해야 하는 STRC(영구우선주) 배당금은 17억 달러 수준"이라며 "나아가 STRC는 채권이 아닌 우선주이기 때문에 스트래티지가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스트래티지는 레버리지 청산 위험에 노출돼 있지 않고,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할 가능성도 낮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로드니, $18억 규모 암호화폐 투자 사기 혐의 인정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로드니(Bitcoin Rodney)'로 알려진 로드니 버튼(Rodney Burton)이 18억달러 규모 암호화폐 투자 사기 '하이퍼펀드(HyperFund)' 사건과 관련해 공모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하이퍼펀드는 투자자들에게 일일 0.5~1% 수익을 약속하며 회원권 판매를 진행했으나, 수익의 근거로 제시된 암호화폐 채굴 사업은 실제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공모 혐의 인정으로 그는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으며 선고는 오는 7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분석 "1 BTC 이상 보유 주소, 보유량 사상 최대... 증가세 지속"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가 X를 통해 1 BTC 이상 보유한 주소들의 BTC 보유량이 1,680만 BTC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가격 하락에도 해당 투자자 그룹은 지속적으로 BTC를 매집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기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온체인 데이터 기준 개인 투자 그룹의 BTC 보유량도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관과 개인 모두 현시점을 매집에 적합한 구간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익명 고래 4.3만 ETH 매도 추정...$1137만 손실

익명 고래가 43,235 ETH를 바이낸스로 입금했으며, 현 시세에 팔 경우 1137만 달러 손실을 확정하게 된다고 스팟온체인이 전했다. 스팟온체인은 "이 정도 규모의 투매 물량은 과거 단기 저점과 일치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베이스 네트워크 입출금 일시 중단

바이낸스가 베이스(Base)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및 하드포크 지원으로 6월 26일 2시(한국시간) 베이스 기반 토큰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는 26일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MEXC, 5월 거래량 $6410억 기록...주요 암호화폐 초과 담보도 유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MEXC가 5월 한 달간 플랫폼 내 거래량이 641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월간 하이라이트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MEXC는 5월 현물·선물 통합 신규 암호화폐 110종을 상장했으며, 신규 암호화폐 누적 거래량은 11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아울러 미국 주식 7000종 이상의 거래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은(XAG) 선물 상품 유동성에서는 토큰인사이트 측정 기준 전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이용자 지원 측면에서는 한 달간 7만966건의 문의를 처리했으며, 평균 응답 시간은 61.29초로 나타났다. 해큰(Hacken) 감사를 통해 공개된 준비금 증명의 경우 BTC 293%, ETH 123%, USDT 117%, USDC 120%의 준비율이 확인됐다. 또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가디언 펀드의 경우도 1억100만 달러 규모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EXC는 "향후에도 준비금 데이터와 운영 현황을 매월 정기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