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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레인보우 차트 붕괴 조짐... '비트코인은 죽었다' 구간 아래로 하락"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대표 장기 가격 모델인 '레인보우 차트(Rainbow Chart)'의 최하단 구간 아래로 하락하면서 해당 모델의 유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레인보우 차트는 비트코인 가격을 로그 회귀 곡선에 따라 여러 구간으로 나눈 모델이다. 기존 모델의 최하단 구간은 '비트코인은 죽었다(Bitcoin is dead)'로 불렸으며, 현재 BTC 가격은 이 구간마저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과거 널리 활용됐던 스톡투플로우(S2F) 모델조차 2024년 반감기 이후 BTC 50만달러를 전망했지만 실제 최고가는 12.6만달러에 그치며 사실상 신뢰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美 시민단체,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조항' 우려 표명

미국 가톨릭계 인신매매 방지 단체 및 시민단체들이 상원 지도부에 서한을 보내 클래리티 법안에 포함된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조항(BRCA)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BRCA가 불법 금융 활동에 대한 감시 체계를 약화시키고, 인신매매 조직·국제 범죄조직·아동 착취 범죄 등이 악용할 수 있는 규제 공백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BRCA 제604조가 광범위한 예외 조항과 규제 불확실성을 초래해 자금세탁, 제재 회피, 조직범죄 관련 거래 모니터링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BRCA에 대한 반대가 기존 법집행기관을 넘어 종교·시민단체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크립토퀀트 "스트래티지, 현금 보유액 38% 감소... 배당금 지급 여력 7년→14개월"

스트래티지(MSTR)의 연간 배당금 지급 의무액이 12억 달러로 약 4배 증가한 반면, 현금 보유액은 올해 들어 38% 감소했다고 크립토퀀트가 전했다. 크립토퀀트는 "배당금 지급 여력(배당 커버리지)이 7년 이상에서 14개월로 급감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입을 중단하고 현금 보유량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타, 폴리마켓·칼시와 유사한 예측시장 앱 개발 추진

메타(Meta)의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CEO가 폴리마켓(Polymarket), 칼시(Kalshi)와 유사한 예측시장 앱 개발을 지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앱은 '아레나(Arena)'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며,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과는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초기에는 실제 자금 베팅 대신 게임 포인트 형태의 시스템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타는 향후 실물 자금을 활용한 베팅 기능 도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NYT는 메타의 예측시장 진출 시도가 온라인 이용자 행동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커버그의 신규 서비스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PCE·옵션 만기 앞두고 분수령... $6만 지지 여부 주목"

비트코인(BTC)이 25일(한국시간) 발표되는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26일 약 10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 만기를 앞두고 주요 변곡점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슬레이트는 "PCE가 유동성 전망을 바꾸고, 옵션 만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헤지 거래가 가격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다"며 "이번 주 BTC의 6만달러 지지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BTC는 약 6만25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옵션 시장에서는 6만달러 풋옵션 구간이 주요 지지선, 8만달러 콜옵션 구간이 주요 저항선으로 꼽히고 있다. 최대 고통 가격(Max Pain)은 7만4000달러 부근이다.

美 법무부, 캄보디아 자금세탁 플랫폼 클라우드 계정 압수

미국 법무부(DOJ)가 캄보디아 기반 암호화폐 자금세탁 플랫폼 후이원 개런티(Huione Guarantee)의 백엔드 시스템을 운영하던 클라우드 컴퓨팅 계정을 압수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후이원 개런티는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과 불법 자금 이동에 활용된 것으로 지목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다.

브라질 연방검찰청, 정치권 암호화폐 후원 금지 재확인

브라질 연방검찰청(MPF)이 2019년부터 시행 중인 규정에 따라 정당 및 선거 후보자의 암호화폐 후원금 수령이 금지된다고 재확인했다. MPF는 선거 후원금은 기부자 신원이 명확히 확인돼야 하지만, 암호화폐의 가명성(pseudonymity)이 자금 출처의 투명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당이나 후보자가 암호화폐 형태의 선거자금을 수령할 경우 벌금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증권시장감독청 "MiCA 전환기간 종료 임박... 무허가 가상자산사업자 영업 중단해야"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이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유예기간 종료(7월 1일)를 앞두고 인가를 받지 않은 가상자산서비스제공자(CASP)들에게 관련 사업을 원활히 종료할 것을 촉구했다. ESMA는 MiCA 체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무허가 사업자는 규제 요건을 충족해 인가를 취득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iCA는 유럽연합(EU) 전역에 통일된 암호화폐 규제 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법안으로, 인가를 받은 사업자는 EU 회원국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세계 최대 수탁은행 BNY "자산운용사들, 포모 속에서 토큰화펀드 적극 검토"

세계 최대 수탁은행 BNY(구 뉴욕멜론은행)가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가 자산운용사들을 토큰화 펀드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NY 글로벌 ETF 책임자 벤 슬라빈(Ben Slavin)은 "자산운용사들이 토큰화 금융 시장 내 초기 진입 기회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서 블록체인 기반 ETF를 검토하고 있다. 이들은 규제가 아직 완전히 준비되지 않았음에도 관련 상품을 빨리 출시하고 싶어한다"며 "잘 알려진 ETF의 토큰화된 버전이 전통 금융 시장의 외부 플랫폼에서 이미 거래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종종 펀드운용사의 직접적인 관여 없이 거래되기도 해 매우 우려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산운용사들은 토큰화라는 영역에서 완벽한 명확성을 기다리기 보다 선제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NY는 ETF를 효과적으로 토큰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여러가지 변형된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DCG 자회사 포티튜드, 올 하반기 IPO 추진 계획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채굴 자회사 포티튜드(Fortitude)가 올해 하반기 나스닥 상장사 하트사이언스(HeartSciences)와의 합병을 통해 IPO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더블록 X 계정이 전했다.

미 상원의원 워런, CBDC 발행 금지 법안 지지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미국 상원의원이 연방준비제도(Fed)의 소매형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2030년까지 금지하는 법안 통과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런은 2021년 상원 청문회에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는 큰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금융 포용성과 결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미 상원을 통과한 주택법안에는 연준이 2030년 말까지 소매형 CBDC를 발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됐으며, 워런도 해당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매체는 워런이 CBDC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기보다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초당적 법안 통과 과정에서 CBDC 금지 조항을 포함한 정치적 타협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스웨덴 BTC 재무 전략 기업, 2449 BTC 보유 노르웨이 기업 인수 주총 승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웨덴 비트코인(BTC) 재무 전략 기업 H100 그룹(H100 Group)이 주주총회에서 총 2449 BTC를 보유한 노르웨이 기업 2곳 인수안을 승인했다. 이번 인수가 완료될 경우 H100의 BTC 보유량은 현재 대비 233% 증가한 3500 BTC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BTC, 美 증시 약세 속 2주 만에 $6.2만 테스트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미국 기술주 약세와 매파적 연준 기조 영향으로 2주 만에 6.2만달러를 테스트했다. BTC는 장중 6.2만달러까지 하락했으며, ETH·XRP·SOL 등 주요 알트코인도 5% 이상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AI 관련 종목 중심의 매도세가 확산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다. GSR마켓의 리서치 애널리스트 카를로스 구즈먼(Carlos Guzman)은 "AI 관련 종목에서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도 이러한 위험회피 심리에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해시덱스 글로벌 시장 분석 책임자 게리 오쉐(Gerry O'Shea)는 "미국-이란 갈등 완화와 클래리티 법안 통과가 암호화폐 시장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체인링크, 국제 송금 효율화 추진...한국·유럽 은행 47곳 참여

언폴디드에 따르면 체인링크(LINK)가 국제 송금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 및 유럽 은행 47곳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청산의 왕' 제프리 황, 10시간 동안 7차례 청산 불구 ETH 롱 포지션 보유

마치 빅 브라더(Machi Big Brother)로 불리는 대만 유명 가수인 제프리 황(Jeffrey Huang)이 지난 10시간 동안 7차례나 청산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더리움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현재 보유한 포지션 규모는 약 1,100 ETH(182만 달러)로, 해당 포지션의 청산 가격은 1,635.71달러다.

우비트, 브라질 PIX 결제망에 USDT 통합

암호화폐 결제 앱 우비트(Oobit)가 브라질의 실시간 결제 시스템 PIX를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PIX 이용자 약 1억 7,000만 명은 브라질 헤알(BRL)을 우비트 앱에 입금한 뒤 이를 USDT로 전환해 보유하거나 결제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우비트 측은 "사용자는 PIX 키로 USDT를 전송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은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해 기존 PIX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PIX는 브라질 중앙은행이 2020년 도입한 실시간 결제 네트워크로, 세계 최대 규모 디지털 결제망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도이치뱅크 "최근 BTC $6만 하회, 거시경제적·구조적 압력 결과"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치뱅크가 최근 비트코인이 6만 달러를 하회한 이유로 △매파적 연준 전망 △사상 최대 규모의 ETF 자금 유출 △스트래티지(MSTR)의 2022년 이후 첫 비트코인 매각 후 신뢰도 하락 △인공지능(AI) 분야로의 자본 이동 등을 꼽았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이치뱅크 소속 애널리스트 마리온 라부레(Marion Laboure)는 "비트코인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자금 유입, 연준의 기대, 경쟁적인 리스크 요소 그리고 입법 결과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기관 자산으로 성숙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a16z 추정 주소, 바이낸스서 $2122만 ETH 출금

온체인렌즈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 투자사 앤드리슨호로위츠(a16z)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이 바이낸스에서 12,780 ETH(약 2,122만 달러)를 출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거래소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추정된다.

블랙록 "포트폴리오 내 BTC 역할 진화 중... 1~2% 비중 편입 고려 가능"

블랙록(BlackRock)은 비트코인(BTC)이 포트폴리오 내에서 분산투자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블랙록은 전용플랫폼을 통해 "BTC의 포트폴리오 내 역할이 진화하고 있으며, 보완적 분산투자 자산(complementary diversifier)으로 고려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으로 1~2% 수준의 소규모 비중 편입만으로도 적절한 위험 수준을 유지하면서 포트폴리오 수익률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탈릭 "올해 이더리움 재단 예산 약 40% 삭감"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올해 이더리움 재단(EF) 예산을 약 40% 삭감했다. 장기적인 관점의 기금(endowment) 기반 조직으로 전환하려고 한다. 과거에는 잔여 자금의 약 15%를 매년 사용했으나 2030년 이후부터는 이를 약 5%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고 X를 통해 말했다. 그는 "예산 삭감은 단순 효율화가 아닌 실제 희생을 수반하는 결정이다. 조직은 중요한 역량의 일부를 잃게 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EF는 이더리움 스트로맵(Strawmap) 로드맵을 계속해 추진할 것이다. 여기에는 합의, 증명 시스템, 프라이버시, 계정 모델, 기타 핵심 인프라 등이 포함된다. 이는 이더리움의 세 번째 세대가 될 것(첫 번째는 초기 이더리움, 두 번째는 머지)"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더리움 재단은 조직개편 프로세스를 완료, 전체 인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54명을 감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