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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이르면 가을 암호화폐 과세 법안 공개

미국 상원이 이르면 올가을 암호화폐 과세 법안을 공개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공화당 스티브 데인스(Steve Daines) 상원의원은 이미 법안의 기본 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아서 헤이즈 "BTC, 6개월 내 $4만 바닥칠 것"

비트멕스(BitMEX)의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향후 6개월 이내에 비트코인(BTC)이 4만 달러 선까지 추락하며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장기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대규모 롱(매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단기 하방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풋 스프레드(Put Spread)를 활용한 헤지 포지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말 비트코인 목표가 20만~25만 달러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크립토퀀트 리서치 총괄 "스트래티지, BTC 추매 중단해야"

크립토퀀트 리서치 총괄 훌리오 모레노는 스트래티지 우선주 STRC 가격이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주된 원인이 스트래티지의 펀더멘털 악화라고 진단하며 스트래티지가 BTC 추매를 중단하고 보다 전략적으로 (매수) 타이밍을 재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레노는 "일각에선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을 STRC 가격 하락의 주원인으로 지목하지만, STRC 배당 현금 커버리지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걸 보면 펀더멘털 악화 때문임을 알 수 있다. 스트래티지의 달러 예비비가 고갈되고 있고, 올해 들어 STRC 연간 배당 의무액이 12억 달러로 4배 증가했다. 게다가 스트래티지는 상당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각할 경우 주주 가치를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회사의 전략적 우선순위는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중단하고 현금 보유액을 재확충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 상원 민주당, ‘트럼프 일가-아부다비 왕실’ 크립토 유착 의혹 청문회 개최 촉구

미국 상원 민주당 지도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과 아부다비 왕실 간의 유착 의혹에 대해 청문회를 개최할 것을 공화당 지도부에 강력히 촉구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개리 피터스 등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서한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 일가 디파이(DeFi)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지분 관계가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셰이크 타눈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부총리가 이끄는 투자 기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전 WLF 지분 49%를 비밀리에 인수했으며, 몇 달 후 트럼프 행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을 허용하는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 투자 계약이 행정부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의회가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의회 다수당인 공화당이 청문회 개최 여부의 전권을 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의혹은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통과 전선에도 이해상충 및 윤리 조항 추가 요구라는 거대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분석 "트럼프 양자컴퓨터 개발 가속화 행정명령, BTC 호재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이 첨단 양자컴퓨터 개발을 가속하고 관련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가운데, 해당 조치가 비트코인에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양자 내성 전문 기업 프로젝트 일레븐(Project Eleven) CEO가 알렉스 프루든(Alex Pruden)은 "블록체인이 직접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것이 양자 내성(quantum-secure) 기술로의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해당 행정명령은 연방 정부 시스템과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규정이다. 하지만 규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 실제로 중요한 문제는 양자내성암호(PQC) 서명 체계 도입을 위한 구체적 경로다. BIP-360(양자 컴퓨팅 공격에 강력 대응할 월렛 형식을 도입, 자발적인 마이그레이션을 가능하게 하자는 내용이 골자)과 같은 제안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12월 미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24%→77%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 데이터를 인용, 12월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한 달 전 24%에서 77%로 급증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GROVE 상장 로드맵 추가

코인베이스가 GROVE를 상장 로드맵에 추가했다고 공지했다.

미 CFTC, 예측시장 규제 관련 켄터키주 고소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켄터키주를 상대로 예측시장 관할권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앞서 지난주 켄터키주는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와 폴리마켓을 상대로 무허가 스포츠 베팅 서비스 제공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이로써 켄터키주는 CFTC로부터 소송을 당한 아홉번째 주가 됐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 500: -1.44% 나스닥: -2.21% 다우: -0.09%

美 나스닥 지수 장중 2%대 하락

미국 증시 나스닥 지수의 장중 하락폭이 2.14%까지 확대됐다. 현재 S&P 500지수는 1.43%, 다우 지수는 0.0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 재무부, 암호화폐 투자 사기 혐의 동남아 개인·단체 제재

미국 재무부가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통해 수십억 달러를 자금세탁한 혐의로 동남아시아 사기 조직과 연루된 개인 9명 및 단체 26곳에 제재를 가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분석 "BTC 레인보우 차트 붕괴 조짐... '비트코인은 죽었다' 구간 아래로 하락"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대표 장기 가격 모델인 '레인보우 차트(Rainbow Chart)'의 최하단 구간 아래로 하락하면서 해당 모델의 유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레인보우 차트는 비트코인 가격을 로그 회귀 곡선에 따라 여러 구간으로 나눈 모델이다. 기존 모델의 최하단 구간은 '비트코인은 죽었다(Bitcoin is dead)'로 불렸으며, 현재 BTC 가격은 이 구간마저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과거 널리 활용됐던 스톡투플로우(S2F) 모델조차 2024년 반감기 이후 BTC 50만달러를 전망했지만 실제 최고가는 12.6만달러에 그치며 사실상 신뢰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美 시민단체,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조항' 우려 표명

미국 가톨릭계 인신매매 방지 단체 및 시민단체들이 상원 지도부에 서한을 보내 클래리티 법안에 포함된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조항(BRCA)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BRCA가 불법 금융 활동에 대한 감시 체계를 약화시키고, 인신매매 조직·국제 범죄조직·아동 착취 범죄 등이 악용할 수 있는 규제 공백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BRCA 제604조가 광범위한 예외 조항과 규제 불확실성을 초래해 자금세탁, 제재 회피, 조직범죄 관련 거래 모니터링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BRCA에 대한 반대가 기존 법집행기관을 넘어 종교·시민단체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크립토퀀트 "스트래티지, 현금 보유액 38% 감소... 배당금 지급 여력 7년→14개월"

스트래티지(MSTR)의 연간 배당금 지급 의무액이 12억 달러로 약 4배 증가한 반면, 현금 보유액은 올해 들어 38% 감소했다고 크립토퀀트가 전했다. 크립토퀀트는 "배당금 지급 여력(배당 커버리지)이 7년 이상에서 14개월로 급감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입을 중단하고 현금 보유량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타, 폴리마켓·칼시와 유사한 예측시장 앱 개발 추진

메타(Meta)의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CEO가 폴리마켓(Polymarket), 칼시(Kalshi)와 유사한 예측시장 앱 개발을 지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앱은 '아레나(Arena)'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며,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과는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초기에는 실제 자금 베팅 대신 게임 포인트 형태의 시스템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타는 향후 실물 자금을 활용한 베팅 기능 도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NYT는 메타의 예측시장 진출 시도가 온라인 이용자 행동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커버그의 신규 서비스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PCE·옵션 만기 앞두고 분수령... $6만 지지 여부 주목"

비트코인(BTC)이 25일(한국시간) 발표되는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26일 약 10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 만기를 앞두고 주요 변곡점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슬레이트는 "PCE가 유동성 전망을 바꾸고, 옵션 만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헤지 거래가 가격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다"며 "이번 주 BTC의 6만달러 지지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BTC는 약 6만25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옵션 시장에서는 6만달러 풋옵션 구간이 주요 지지선, 8만달러 콜옵션 구간이 주요 저항선으로 꼽히고 있다. 최대 고통 가격(Max Pain)은 7만4000달러 부근이다.

美 법무부, 캄보디아 자금세탁 플랫폼 클라우드 계정 압수

미국 법무부(DOJ)가 캄보디아 기반 암호화폐 자금세탁 플랫폼 후이원 개런티(Huione Guarantee)의 백엔드 시스템을 운영하던 클라우드 컴퓨팅 계정을 압수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후이원 개런티는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과 불법 자금 이동에 활용된 것으로 지목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다.

브라질 연방검찰청, 정치권 암호화폐 후원 금지 재확인

브라질 연방검찰청(MPF)이 2019년부터 시행 중인 규정에 따라 정당 및 선거 후보자의 암호화폐 후원금 수령이 금지된다고 재확인했다. MPF는 선거 후원금은 기부자 신원이 명확히 확인돼야 하지만, 암호화폐의 가명성(pseudonymity)이 자금 출처의 투명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당이나 후보자가 암호화폐 형태의 선거자금을 수령할 경우 벌금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증권시장감독청 "MiCA 전환기간 종료 임박... 무허가 가상자산사업자 영업 중단해야"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이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유예기간 종료(7월 1일)를 앞두고 인가를 받지 않은 가상자산서비스제공자(CASP)들에게 관련 사업을 원활히 종료할 것을 촉구했다. ESMA는 MiCA 체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무허가 사업자는 규제 요건을 충족해 인가를 취득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iCA는 유럽연합(EU) 전역에 통일된 암호화폐 규제 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법안으로, 인가를 받은 사업자는 EU 회원국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세계 최대 수탁은행 BNY "자산운용사들, 포모 속에서 토큰화펀드 적극 검토"

세계 최대 수탁은행 BNY(구 뉴욕멜론은행)가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가 자산운용사들을 토큰화 펀드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NY 글로벌 ETF 책임자 벤 슬라빈(Ben Slavin)은 "자산운용사들이 토큰화 금융 시장 내 초기 진입 기회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서 블록체인 기반 ETF를 검토하고 있다. 이들은 규제가 아직 완전히 준비되지 않았음에도 관련 상품을 빨리 출시하고 싶어한다"며 "잘 알려진 ETF의 토큰화된 버전이 전통 금융 시장의 외부 플랫폼에서 이미 거래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종종 펀드운용사의 직접적인 관여 없이 거래되기도 해 매우 우려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산운용사들은 토큰화라는 영역에서 완벽한 명확성을 기다리기 보다 선제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NY는 ETF를 효과적으로 토큰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여러가지 변형된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