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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기관, 2분기 651곳...2020년 이후 가장 적어

암호화폐 투자 기관 수가 2026년 2분기 651곳으로 줄어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크립토랭크가 밝혔다. 사상 최고 기관 수를 기록했던 2022년 2분기의 2,564곳에 비하면 약 74.6% 급감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랭크는 "분기별 암호화폐 투자사가 250~450곳에 그쳤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현재가 가장 적은 시기"라며 "암호화폐 벤처 자금을 지원하는 곳은 소수 전문 기관 투자자뿐이고, 전반적인 시장 참여는 이전 사이클 고점보다 한참 낮은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6월 26일 10시 현물 CVD 차트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알트코인 시즌 지수 47

가상자산 종합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47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새출발기금 재산심사서 가상자산 들여다본다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심사에 가상자산을 산정하고 변제능력에 따라 감면율을 차등 조정하는 등 제도를 개선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간 새출발기금은 신청인이 제출한 금융자산 내역과 행정정보공동이용망 등을 통해 조회 가능한 소득·재산을 중심으로 채무자의 소득·재산을 확인했는데 기존 조사 방식으로는 이런 투자자산은 확인이 어려웠다. 가상자산의 경우 5대 가상자산거래소(원화마켓)와 협의를 거쳐 올 1월부터 거래소 회원으로 확인되는 신청인은 가상자산 잔고증명서를 직접 내도록 해 재산심사에 활용하고 있다.

피터 시프 "세일러, 주주 소송 의식해서 방송 출연 자제"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알려진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설립자의 최근 언론 노출 감소가 주주 소송을 의식한 움직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시프는 X를 통해 "세일러의 변호인단이 주주 소송에서 불리하게 쓰일 수 있는 공개 발언을 자제하라고 조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CNBC도 같은 이유로 관련 사안 보도를 꺼리고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크인베스트,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관련주 추가 매수

캐시 우드가 이끄는 미국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ETF 발행사 아크인베스트가 25일(현지시간) 조정장에서 코인베이스, 서클, 불리시, 로빈후드 등 암호화폐 관련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분석 "BTC, $5.49만 핵심 지지선"

BTC가 5만8000달러까지 하락한 가운데, 5만4900달러 구간이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해당 가격대에서 유동성이 회복될 경우 다음 상승 사이클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엑스윈 리서치 재팬은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전날 하루 동안 10억 달러 이상 포지션이 청산됐다. 시장에서는 갑작스러운 폭락으로 받아들였지만, 채굴자들의 매도 확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약세, ETF 자금 유입 둔화, 단기 수요 감소 등이 누적된 결과다. 현재 1100만 BTC 이상 물량이 미실현 손실 구간에 진입했으나, 이는 2019년, 2020년, 2022년 주요 저점에서 나타났던 수준과 비슷하다. 장기 보유자들은 여전히 매도에 나서지 않고 있고, 매집 주소들은 꾸준히 BTC를 사들이며 대형 투자자들의 패닉셀 물량을 흡수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온체인 애널리스트 카르멜로 알레만은 "5만4900 달러 구간이 핵심 지지선이다. 이 구간은 투자자 평단가와 채굴비용,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가 겹치는 핵심 구간이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명목 수요와 같은 유동성 지표가 이 가격대 부근에서 회복하기 시작한다면 다음 상승 사이클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다. BTC 시장에서는 극심한 공포가 이후 반등의 출발점이 된 사례가 반복돼 왔다"고 설명했다.

샤프링크, 8개월 만에 ETH 매수 재개...$785만

나스닥 상장 이더리움 전략 매수 상장사 샤프링크(SBET)가 마지막으로 ETH를 매수한 지 8개월 만에 5000 ETH(785만 달러)를 팔콘엑스에서 출금했다고 앰버CN이 전했다. 현재 샤프링크는 87만6000 ETH(13.7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미실현 손실은 17억8900만 달러 상당이다.

신규 주소, $1440만 HYPE 거래소 출금

신규 주소(0x66F로 시작)가 22만2493 HYPE(1440만 달러)를 코인베이스에서 출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거래소 출금은 통상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한편 또 다른 주소(0x643로 시작)는 44,986 HYPE(287만 달러)와 860.8 ETH(135만 달러)를 팔콘엑스에서 출금했으며, 해당 주소는 현재 152,986 HYPE(986만 달러)와 9,311 ETH(1458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X 머니, 프리미엄플러스 구독자 대상 서비스 시작

X(구 트위터)의 금융 앱 X 머니가 일부 프리미엄플러스 구독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X의 디자인 총괄 벤지 테일러가 밝혔다. 홍보 영상에 따르면 월세, 계좌 이체, 친구 송금 등이 가능하다. 다만, 암호화폐 관련 언급은 없었다. 한편, 테일러는 과거 비수탁형(Self-custodial) 암호화폐 월렛 '패밀리(Family)' 개발사 로스펠리즈 엔지니어링(Los Feliz Engineering)을 설립하는 등 암호화폐 제품 개발 경력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93억 상당 BTC 옵션 만기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6월 26일 17시 92.8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69,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7만1000 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15.7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51, 맥스페인 가격은 2000 달러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6...전일 比 2포인트↓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마켓캡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내린 16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가 심화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코인마켓캡의 공포·탐욕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의 가격 움직임, 시장 변동성, 풋·콜 비율 등 파생상품 시장,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 코인마켓캡 자체 검색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익명 신생 주소, 화이트비트서 $2350만 ETH 출금

익명 신생 주소(0xB704A로 시작)가 화이트비트에서 1만4944 ETH(2350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거래소 출금은 통상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비트고 "인프라 사업 중심 재편"...인력 15% 감원

암호화폐 수탁기업 비트고(BTGO)가 보안·스테이블코인·결제 및 AI 인프라로 사업 중심을 재편한다며 전 직원 15%인 85명을 감원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비트고는 지난해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낮은 수익성과 비트코인 하락에 따라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체는 "코인베이스(COIN)도 지난 5월 약 700명을 감원하는 등 암호화폐 업계 전반에서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폰, 레이어2 운영 중단...베이스로 마이그레이션

소폰(SOPH)이 레이어2 체인 운영을 중단하고 베이스(Base)로 마이그레이션해 소비자 앱 개발에 집중한다고 발표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소폰 측은 암호화폐 인프라 시대가 끝났으며, 프로젝트의 가치는 인프라가 아닌 제품에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소폰은 체인 운영 중단에 따라 연간 약 300만 달러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SOPH은 제품 수익 기반 바이백·소각 모델이 적용되며, 파이어(Pyre), XP, 소폰 언(SophEarn), 소폰 플레이(SophPlay), 소폰 AI(SophAI) 등의 앱을 베이스 위에 구축할 계획이다.

멀티코인캐피털 "HYPE 저평가...수년 내 $319 갈 수 있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시장에서 저평가돼 있으며 향후 수년 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암호화폐 투자사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이 분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멀티코인캐피털은 최근 보고서에서 "하이퍼리퀴드는 단순 파생상품 거래소를 넘어 모든 금융 자산을 다루는 거래소로 진화하고 있으며, 현재 약 63 달러인 HYPE 가격은 저평가돼있다. 하이퍼리퀴드가 2028년까지 연간 약 80억 달러의 수수료 수익을 내는 경우 HYPE은 319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이퍼리퀴드는 현재 연 매출 8억7300만 달러, 거래대금 2조900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올해 이용자 수는 30만명에서 92만3000명 수준까지 늘었고, 미결제약정(OI) 규모도 2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세 배 늘었다. 한편 멀티코인캐피털은 올 2월부터 HYPE를 공격적으로 매집한 바 있다.

인플루언서 "SOL 바닥 나왔다...이번 사이클에 $600 갈 것"

약 100만명 팔로워를 가진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앤셈(Ansem)이 "모두가 솔라나(SOL)에 비관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솔라나는 이번 사이클에 60 달러에서 6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모두가 날 미쳤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솔라나는 바닥에 도달했다. 많은 사람들이 2023년 SOL이 8 달러였을 무렵처럼 비관적이다. 하지만 SOL은 지난 사이클에 밈코인만으로 297 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번에는 밈, CARDS와 같은 소비자 앱과 하이퍼리퀴드(HYPE)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무기한 선물까지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24시간 전 대비 1.10% 내린 67.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베이스 메인넷 정상 운영 재개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가 약 3시간 전 블록 생성 관련 문제를 해결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베이스는 26일 1시 27분경 블록 생성 문제로 메인넷 운영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아베 설립자 "크라켄에 '토큰 할인 매각'은 사실 아니다"

크라켄 지분 인수설이 제기된 아베(AAVE·에이브)가 토큰을 70% 할인해 매각한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아베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가 전했다. 앞서 코인데스크는 크라켄이 3억8500만 달러 가치로 아베 측 지분 약 15%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쿨레초프는 외부 기관과의 논의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할인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 연간 최대 5000만 달러 규모의 바이백을 자동화하는 에이브노믹스(Aavenomics) 3.0 도입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美 의원들 사이서 '클래리티법 처리 긴급하다' 인식 커지는 중"

미국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 클래리티법(CLARITY) 처리 시한이 긴급하다는 인식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고 현지 암호화폐 정책 전문지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주택 법안 논란 이후 높아진 정치적 압박과 처리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인식 때문으로 보인다. 상원의원들이 오는 7월 13일 휴회에서 돌아오면, 8월 휴회 전 상원을 통과시키고 하원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단 20 근무일밖에 남지 않는다. 하지만 클래리티법에서 윤리 조항을 필요한 몇 가지 핵심 사안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솔라나 정책 연구소(Solana Policy Institute) 소장 크리스틴 스미스(Kristin Smith)도 "상원, 백악관,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법안 논의가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주요 협상자들은 매일 대면 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대표적인 친 암호화폐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는 앞서 클래리티법의 7월 상원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