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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BTC가 58,044 달러를 이탈할 경우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8억5580만 달러 상당의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전망이다. 62,012 달러를 돌파할 경우 7억5674만 달러 상당의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된다.
유럽중앙은행(ECB) 슈나벨 집행이사는 27일(현지시간) 미국-이란 평화 협정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더라도 물가 압력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슈나벨 집행이사는 "식품·원자재·서비스 인플레이션에 상방 리스크가 있다"며 에너지 가격 충격이 더 넓은 영역으로 전이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란 평화 협정 전망에 따른 최근 에너지 가격 하락을 환영하면서도 휴전이 경계를 늦추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슈나벨 집행이사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지만, 발표된 평화 협정으로 부정적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말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이 단계적으로만 개방되기 때문에 유가는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CB 통화정책위원회 내 대표적 매파로 꼽히는 슈나벨 집행이사는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ECB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본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가 이미 상승했다고 밝혔으나, 아직 임금 압력의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CZ)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암호화폐 시장 약세는 AI 투자 열풍과 지정학적 리스크, 암호화폐 특유의 4년 주기가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라고 진단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 하락은 단일 요인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AI 산업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진 데다 4년 주기까지 겹치면서 시장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그럼에도 장기적인 암호화폐 산업의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본다. 금융 기술에 대한 수요와 거래량은 장기적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AI와 같은 신산업으로 투기성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도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예측시장 역시 가격 발견 기능과 유동성을 높여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의 클래리티법안(CLARITY)에 대해서는 "중요한 법안이지만 암호화폐 산업의 장기 성장 여부를 좌우할 정도는 아니다. 법안 처리가 지연되더라도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주도권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베이스와 OKX가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라이선스를 확보하지 못한 바이낸스의 EU 이용자 유치에 나섰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미카 라이선스를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7월 1일(현지시간)부터 일부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EU 이용자들에게 안내했다. 이에 코인베이스와 OKX가 신규 이용자 유치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폴란드, 스웨덴, 영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7월 13일까지 자산을 이전하면 이전 금액의 5%를 보너스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X 창업자 쉬밍싱(Star Xu)도 유럽경제지역(EEA)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8% 입금 매칭 및 신규 가입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최근 그리스에서 미카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했으며 다른 EU 회원국에서 재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XRP 현물 ETF가 6월 26일(현지시간) 기준 8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지난주에는 2299만달러가 유입돼 이달 들어 가장 큰 주간 순유입을 달성했다고 유투데이가 소소벨류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암호화폐 ETF 시장 전반에서는 수주째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지만 XRP 현물 ETF는 반대로 꾸준한 유입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의 XRP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가 보고서를 통해 “스트래티지(MSTR)의 영구 우선주 STRC가 도입한 가격 안정 메커니즘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현 구조를 유지할 경우 장기적으로 구조적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STRC는 주가가 100달러를 밑돌면 배당률을 높여 가격을 회복시키고, 100달러를 웃돌면 배당률을 낮추는 구조로 설계됐지만 이는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메커니즘이다. 회사의 신용 리스크가 커질수록 더 높은 배당을 지급해야 하고, 이는 다시 재무 부담을 키우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STRC는 약 75달러로 액면가 대비 25%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스트래티지는 배당률을 인상하지 않고 있다. 이는 가격 안정 메커니즘이 사실상 붕괴했음을 의미하며, STRC가 다시 100달러를 회복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현재 스트래티지가 선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는 ▲STRC 자사주 매입 ▲가격 안정 메커니즘을 포기하고 배당률을 단계적으로 단기금융금리(SOFR) 수준까지 인하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단기적으로는 별다른 조치 없이 신주 발행이나 BTC 매도 등을 통해 배당 재원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STRC를 매입하거나 배당 구조를 개편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STRC는 액면가 100달러를 기준으로 설계된 우선주로, 현재 연 환산 배당률은 11.5% 수준이다.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앤셈(Ansem)이 “단기적으로 미국 증시와 반도체 관련 종목이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으며, 3분기 초(7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다음 주 시작되는 3분기 초반에는 증시 약세와 맞물려 암호화폐 시장도 일시적인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비트코인(BTC)과 솔라나(SOL)는 이미 상당 부분 하락세를 선반영한 만큼 조만간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 전반이 조정을 받을 경우 함께 하락할 수 있다. 현물 투자자라면 저점 부근에서 단기 차익을 노리기보다는 3분기를 분할 매수 구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 캐시 우드가 X를 통해 “정치·경제적으로 불안정한 국가에서 유출되는 자본이 비트코인(BTC)과 디지털 자산 시장의 새로운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 현재 인공지능(AI)이 투자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가치 보존 수단의 역할까지는 대신할 수는 없다. 이 같은 자금은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며 신규 투자 수요를 이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캐시우드는 비트코인의 5년 가격 전망으로 기본 시나리오 75만 달러, 강세 시나리오 125만 달러를 제시한 바 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가 X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200주 단순이동평균선(SMA) 아래에서 거래된 사례는 역사적으로 많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구간은 매번 장기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매집 기회를 제공했다. BTC가 200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는 시기에는 적립식 분할 매수(DCA) 전략을 고려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ECON)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디파이(DeFi), 스테이킹, NFT,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위원회는 27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토큰화 금융서비스 확대와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활성화를 촉구하는 한편, 이들 암호화폐 서비스가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규제 대상에 포함돼야 하는지도 평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관련 주소가 신규 주소로 7000 ETH(1106만 달러)를 이체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온체인렌즈는 "해당 주소의 과거 거래 패턴을 고려할 때, 이번 이체 물량은 거래소로 입금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홍콩 정부가 올해 하반기 규제 적격 스테이블코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법회에 제출된 서면 답변에 따르면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지난 4월 은행이 지원하는 기관 2곳에 스테이블코인 발행 라이선스를 부여했으며, 이들 기관의 사업 계획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이 출시된다. 아울러 홍콩 정부는 무허가 스테이블코인 발행 사업자들에게 관련 법적 요건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올해 가상자산 거래, 커스터디, 자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을 입법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12% / 숏 49.88% 1. 바이낸스: 롱 49.61% / 숏 50.39% 2. OKX: 롱 50.6% / 숏 49.4% 3. 바이비트: 롱 50.3% / 숏 49.7%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 기업 비트디어(Bitdeer)가 이번주 총 253.9 BTC를 채굴했으며, 같은 기간 253.9 BTC를 전량 매도했다고 밝혔다. 비트디어는 현재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는 제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벤처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블록체인, 인공지능, 핀테크 분야 투자를 위한 4억 달러 규모 펀드 조성을 완료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약1280만 달러(197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인베스터(Farside Investors)가 집계했다.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ETHA를 제외한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블랙록 ETHA -1280만 달러
26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약 4억 4450만 달러(6826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인베스터(Farside Investors)가 집계했다.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IBIT에서만 자금 유출이 있었고,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블랙록 IBIT -4억4450만 달러
홍콩 매체 명보에 따르면, 찬와이만 홍콩 입법회(국회) 의원은 '2026년 세무 조례안'이 지난주 입법회를 통과하면서, 가상자산 보고 프레임워크(CARF) 법안이 심사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향후 약 8,000개의 금융기관이 추가로 의무 등록 대상에 포함되며, 과세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찬와이만 의원은 홍콩 정부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추징한 세금 및 벌금이 1억 홍콩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