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AI 도움받은 코드 95% 이상"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플랫폼 총괄 롭 위토프(Rob Witoff)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코인베이스 코드의 95% 이상은 거대언어모델(LLM)이 작성했거나 LLM의 도움을 받아 작성됐다고 봐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코인베이스가 지난 2월 자사 코드의 40%가 AI를 활용해 작성됐다고 밝힌 추정치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그는 "핵심 암호화 코드는 업계 최고의 암호학자들이 직접 개발하지만, 코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취약점은 없는지, 연산이 정확한지 등을 검증하는 과정에는 AI를 적극 활용한다"며 "과거에는 10명 이상이 필요했던 업무를 이제는 2~3명의 직원만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