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니어 재단(NEAR Foundation)과 인터넷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파트너십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니어 프로토콜 기반 오로라(Aurora)를 브레이브 월렛(Brave Wallet)에 연동할 계획이다.
브레이브는 인터넷 광고를 시청할 시 기본토큰인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브레이브 월렛은 오로라를 지원해 더 많은 사용자와 제작자가 웹3에 참여하게 한다. 오는 7월부터 브레이브 사용자는 브레이브 월렛에서 직접 오로라 토큰을 구매·판매·저장부터 스왑까지 할 수 있을 예정이다.
김건주 기자 k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