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소프트웨어 Weekly]
◇두나무 컨소시엄, KBO NFT 디지털 사업 단독 파트너로 선정
1. 한국 프로야구 리그인 KBO 리그는 NFT 상품 개발 파트너사로 두나무 컨소시엄 선정.
2. 컨소시엄은 두나무, 네이버, 라운드원 스튜디오로 구성되며, 파트너십의 핵심은 KBO 리그의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 새로운 팬 서비스 제공
3. 두나무가 업비트 NFT 마켓플레이스로 거래 지원, 네이버는 전시 사이트 구축 및 마케팅 담당. 스포츠 콘텐츠 전문 개발사 라운드원 스튜디오는 KBO 리그 선수들의 NFT 카드 제작 등 담당
◇바이낸스, 전세계 대상 비트코인 수수료 제로 선언
1. BTC/USDT, BTC/USDC, BTC/BUSD 거래쌍을 포함해 13개 스테이블코인과 법정 화폐 거래 조합들에 걸쳐 수수료 폐지
◇라인넥스트, 소프트뱅크/네이버/CJ ENM 등 10개사로부터 130억원 투자유치
1. 라인넥스트의 글로벌 NFT 플랫폼인 '도시(DOSI)'에 투자사들의 IP 콘텐츠와 유통, 게임, 엔터테임너트 등 공급할 전망. 투자사에는 신세계, YG플러스, 케이옥션, 그리고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제트 계열사 포함
2. 각사가 개발한 NFT는 도시의 각 브랜드 스토어에서 거래되며, 네이버페이로 NFT를 결제할 수 있게 하여 편의성 높일 계획
◇다날, LG CNS와 '다날 원 페이먼트 플랫폼' 구축
1. 글로벌 표준 결제 PG사 목표로 대규모 투자 진행. 기존 간편결제 뿐만 아니라 페이코인,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결제도 지원
2. 가맹점은 결제 모듈만 적용하면 곧바로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적용 가능. NFT 거래소나 메타버스 등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하는 사업자들이 주 고객이 될 것
3. 파이서브와 협약해 해외결제도 지원. 128개국에 가상자산 포함 다양한 결제수단 제공
◇비자/마스터카드, 코인 카드 준비
1. 코인을 일상 결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암호화폐 결제 매커니즘 연구개발
2. 비자는 스테이블코인을 현지통화로 전환해 가맹점 은행으로 보내는 테스트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일부 국가에서 출시하는 것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