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일반인에 NFT 게시 지원한다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2-08-05 09:28 수정 2022-08-05 09:28

메타마스크, 코인베이스 지갑 등 지원
ETH, MATIC, FLOW 블록체인 사용 가능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인스타그램이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수집품' 게시 기능을 크리에이터나 기업뿐만이 아닌 일반 사용자들에게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언제부터 해당 기능이 가능하게 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5일 인스타그램은 블로그를 통해 "오늘(현지시간 4일)부터 일반인, 제작자, 기업과 수집가가 자신이 만들거나 소유한 디지털 수집품(NFT)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중동과 아메리카 지역 100개국으로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5월 인스타그램은 일부 NFT 제작자와 수집가를 선별해 인스타그램 내에서 NFT 활용을 테스트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은 "디지털 수집품 게시를 위해서는 디지털 지갑을 인스타그램에 연결해야 한다"며 "레인보우(Rainbow), 메타마스크(MetaMask), 트러스트지갑(Trust Wallet), 코인베이스 지갑(Coinbase Wallet), 대퍼 지갑(Dapper Wallet) 등의 연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스타그램 NFT가 지원되는 블록체인은 공식적으로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플로우(FLOW) 3가지다. 인스타그램에 NFT를 게시하거나 공유하는 것에 발생하는 수수료는 없다.

인스타그램은 "NFT로 다양한 아티스트가 자신의 작품을 노출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수집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예술적 연결과 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고 전했다.

김건주 기자 k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