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바이낸스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 플랫폼 바이낸스커넥트(Binance Connect)가 디지털지갑 개발 기업 세이프팔(SafePa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이프팔을 하드웨어 지갑, 소프트웨어 지갑, 확장 지갑 드으이 제품 라인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바이낸스는 "세이프팔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세이프팔 앱을 통해 페어링·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세이프팔 사용자는 신용·직불 카드를 통해 바이낸스커넥트로 20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건주 기자 k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