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일이…2월 8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1. 솔라나,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과 파트너십 체결
아랍에미리트(UAE) 내 금융특구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이 7일 솔라나 재단과 웹 3.0 파트너십을 체결, 솔라나와 함께 특구 내 블록체인 및 웹 3.0 생태계 채택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2.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매로 총 보유량 19만개 달성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월 비트코인(BTC)을 추가 구매하며 총 보유량 약 19만개를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7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1월 평단가 약 4만3764달러에 비트코인 약 850개를 추가 구매했으며 이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이 약 19만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3. 글래스노드 설립자 2人 "달러 하락에 암호화폐 상승장 온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의 설립자 2인이 달러 하락으로 인한 암호화폐의 상승장을 예고했다. 글래스노드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은 8일 자신의 X 계정에 엘리엇 파동 이론에 따른 달러지수(DXY) 하락과 이로 인한 위험자산의 상승을 주장했다.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은 DXY와 반대 양상을 보이는 위험자산의 양상과 함께 대표적인 위험자신인 암호화폐가 올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4.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리플 IPO, 이뤄진다면 역대 최대 규모"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잭 렉터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플사의 기업공개(IPO) 가능성과 이로 인한 파급력을 강조했다. 그는 리플사가 보유한 리플(XRP) 코인 보유량과 가치를 지목, 리플사가 IPO 진행할 시 역대 최대 IPO로 기록된 사우디 아람코의 자산 기록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승원 기자 k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