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위한 암호화폐' YU토큰, 거래소 상장 전 프리세일…"이달 17일"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03-05 13:43 수정 2025-04-21 15:20

YU, 中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앞두고 프리세일 진행
"YU, 채굴·결제 유통·소각 통한 자체 이코노미 갖춰"
"지역 경제 구축하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 지원"

'소상공인 위한 암호화폐' YU토큰, 거래소 상장 전 프리세일…"이달 17일"
소상공인들을 위한 솔라나 기반 탈중앙형 결제 시스템 와이유(YU) 토큰이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이달 17일 프리세일에 나선다.

와이유 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활용,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목적으로 설계된 종합 금융 솔루션이다.

소상공인들의 손쉬운 사용을 목표로 설계된 만큼 와이유 토큰의 장점은 ▲솔라나 기반의 고속 결제 시스템 ▲뛰어난 보안 ▲정기적인 유토큰 소각을 포함한 자체적인 토큰 이코노미 ▲결제에 특화된 다양한 지원 시스템이다.

와이유 토큰 측은 소상공인들을 구체적인 지원 시스템으로 ▲QR 코드 기반 간편 결제 ▲모바일 월렛 연동 ▲실시간 매출 관리 대시보드 ▲리워드 포르개름 ▲고객 충성도 프로그램 관리 ▲맞춤형 마케팅 도구 지원을 공개했다.

와이유 토큰 측은 암호화폐라는 특성에 기인, 와이유 토큰이 자체 이코노미 내 토큰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유토큰 만의 채굴 매커니즘 ▲결제 허용을 통한 유통 ▲기간 마다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소각을 꼽았다.

와이유 토큰은 올해 2분기에서 3분기 중국 암호화폐 중앙형 거래소(CEX) 상장 예정이며 이에 맞춰 프리세일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와이유 토큰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결제 시장에 맞춰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을 목적으로 설계되었다"며 "특히 지역 경제의 기반이 되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핵심 도구로서 유토큰을 포지셔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생태계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