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 창펑 아스테루스 거래 사용" 뉴스 발표에
리브랜등 통한 기능성·보안성 향상에 관심↑
최근 아스테루스는 BNB 체인의 대표 퍼페추얼 DEX였던 APX Finance와의 전략적 합병을 진행, 새롭게 리브랜딩을 선보였다. 아스테루스는 리브랜딩을 통해 ▲성능 ▲안정성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큰 개선을 이뤘다는 평가다.
특히 아스테루스는 ALP 모드와 오더북(Orderbook) 모드라는 두 가지 거래 방식을 제공,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ALP 모드는 Pyth, Chainlink, Binance의 오라클을 활용한 3중 가격 피드 시스템을 도입, 더 정밀하고 안정적인 시세 반영이 가능하다. MEV(Maximal Extractable Value)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여 공정한 거래 환경을 제공, 최대 1001배에 달하는 레버리지 옵션을 지원해 다양한 투자 전략 운용이 가능하다. 탈중앙성과 보안성 역시 플랫폼 설계의 핵심 요소로 강조됐다.
오더북 모드는 오프체인에서 주문을 매칭하고 온체인에서 정산하는 구조를 통해 중앙형 거래소(CEX)와 유사한 빠른 거래 속도를 제공하면서도, 거래 포지션은 온전히 프라이빗하게 유지된다. 이를 통해 스니핑 및 카피 트레이딩과 같은 악의적 행위로부터 사용자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
한편, 자오 창펑이 거래에 아스테루스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아스테루스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와 관심도는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리브랜딩이 단순한 브랜드 변경이 아닌, 퍼프 DEX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