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관광·원격근무 등 실사용 사례 확보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마와리 네트워크는 세계 최초의 탈중앙화 XR 스트리밍 네트워크로, 이번 협업으로 ▲몰입형 콘텐츠 전용 인프라 구축 ▲XR 플랫폼 간 상호작용 강화 ▲Edge AI 컴퓨팅을 통한 데이터 보안 강화 및 지연 감소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스티븐 골드페더 오프체인랩스 CEO는 "물리적 현실과 디지털 세계가 점차 융합되는 상황에서 차세대 경험을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마와리 네트워크의 아비트럼 통합으로 몰입형 AR 및 XR 콘텐츠의 탈중앙화된 초저지연 스트리밍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간 컴퓨팅 분야의 선도적 DePIN 프로젝트인 마와리 네트워크는 현재 스마트 시티, 관광 산업, 원격 근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XR 콘텐츠와 AI 에이전트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국어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마와리 네트워크는 1k(x), 애니모카브랜즈, 삼성넥스트 등 주요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KDDI, 나이앤틱, 퀄컴, T-모바일 등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