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공룡통신사 KDDI, "마와리 네트워크 가디언 노드 운영 시작한다"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08-28 16:29 수정 2025-08-28 16:29

4Q부터 월 500엔 위임 서비스 제공…XR 스트리밍 네트워크 확장 박차

日 공룡통신사 KDDI, "마와리 네트워크 가디언 노드 운영 시작한다"
日 제2 통신사 케이디디아이(KDDI)가 22일 탈중앙화 XR 스트리밍 네트워크(DePIN, 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 플랫폼 마와리 네트워크(Mawari Network)의 가디언 노드(Guardian Node) 위임 파트너로 합류했다.

KDDI는 자회사인 비트미디어(Bitmedia)를 통해 올해 4분기부터 디핀 도쿄(DePIN Tokyo)에서 월 500엔에 가디언 노드 위임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통신 브랜드 'au(에이유)'를 운영하는 KDDI는 5G,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IoT(사물인터넷) 등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의 대표 통신사로, 최근 웹3와 XR, 메타버스 인프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마와리 네트워크는 현재 총 30만 개의 가디언 노드 중 프라이빗 세일(Private Sale)을 통해 139,492개의 판매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60,508개는 퍼블릭 세일(Public Sale)을 진행 중이다. 구매자들은 아비트럼(Arbitrum) 네트워크에서 테더(USDT), 유에스디코인(USDC)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추천 코드 사용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디언 노드 운영자들은 네트워크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하며, 초기 3년간 전체 토큰 공급량의 11%와 네트워크 전체 수익의 20%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 3년 이후에는 네트워크 수익의 20% 지분만 유지된다.

한편, 마와리 네트워크는 자체 개발한 공간 컴퓨팅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넷플릭스(Netflix), BMW(비엠더블유), KDDI, 티모바일(T-Mobile) 등 글로벌 기업들과 5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앤필드(Anfield LTD), 보더리스 캐피탈(Borderless Capital), 원케이엑스(1kx) 등 전문 투자사들로부터 총 1,730만 달러(한화 2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