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닷펀 공동창업자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급성장 중"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09-15 14:55 수정 2025-09-15 14:55

Pump.fun, 밈코인 거래所에서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 中

펌프닷펀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메인화면 <br />
(출처=pump.fun/live)
펌프닷펀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메인화면
(출처=pump.fun/live)
펌프닷펀(Pump.fun)의 공동창업자 알론(Alon)이 금일 자사 플랫폼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성장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펌프닷펀 공동창립자 알론(Alon) X 게시글 <br />
출처=Alon(X : @a1lon9)
펌프닷펀 공동창립자 알론(Alon) X 게시글
출처=Alon(X : @a1lon9)
알론 공동창업자는 이날 오전 5시경 공식 X 채널을 통해 "초기에는 밈코인 거래의 지속가능성을, 이후에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의심받았지만, 우리는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현재 일각에서 제기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의 지속가능성 우려에 대해, 해당 서비스가 예상을 뛰어넘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펌프닷펀은 밈코인 거래 플랫폼에서 시작해 최근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알론 공동창업자는 "앞으로도 플랫폼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