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 일이…10월 10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1. 美 Fed, 10月 금리 인하 25bp 확률 94.1%
美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의 10월 금리동결 확률은 5.9%, 25bp 인하 확률은 94.1%이며, 12월에는 금리동결 확률 0.8%, 25bp 인하 확률 17.3%, 50bp 인하 확률 82.0%로 나타났다.

2. 美 공화당 상원의원, 정부 운영 12月 중순까지 유지 새 제안 제시
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의원 마크웨인 멀린(Markwayne Mullin)이 정부 운영을 12월 18일 또는 19일까지 유지하는 새로운 단기 지출법안을 제안했다. 그는 목요일 저녁 기자들에게 "현재 정부 셧다운 상황에서 11월 21일이라는 기한이 실현 가능한지가 가장 큰 문제"라며 "그렇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수용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그는 정부가 재가동되면 백악관이 의료보험 보조금에 대한 향후 협상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3. 비트코인·金, 2030년까지 주요 은행 준비금 역할
독일은행(德银)이 비트코인과 금이 2030년까지 주요 은행 준비금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4. 美 매사추세츠 洲,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청문회 반응 미온적
美 매사추세츠주 피터 듀란트 상원의원이 화요일 입법청문회에서 '비트코인 전략준비법안'을 발표했으나, 현장 질의는 없었다. 해당 법안은 주 재무부가 안정기금의 최대 10%를 암호자산에 투자하고 주정부가 압수한 비트코인이나 디지털 자산을 준비금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당이 주 하원과 상원, 주지사직을 장악하고 있어 법안 통과 여부는 불투명하다. 앞서 텍사스, 애리조나, 뉴햄프셔주는 유사한 암호자산 준비금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