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가 여진(余烬)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금일 오전 3시경 두 대형 고래 및 기관 투자자가 총 1,785.7만 개의 아스터(ASTER) 토큰을 중앙화거래소(CEX)로 이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약 2,288만 달러(한화 325억 원) 규모에 해당한다.
첫 번째 고래는 게이트아이오(Gate.io)를 통해 축적한 6,453.5만 개 아스터(ASTER) 토큰 중 957.5만 개를 바이낸스로 이체했으며, 이는 약 1,253만 달러(한화 177억 원) 가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투자자가 최근 1주일간 지속적인 매도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주부터 총 5,860.8만 개의 아스터(ASTER) 토큰을 바이낸스(Binance)로 이체했으며, 이는 9,225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이 주소에는 592.6만 개의 ASTER만 남아있어 742만 달러 상당의 잔여 보유량을 기록하고 있다.
두 번째 고래의 경우 더욱 극적인 상황을 보여준다. 이 투자자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공모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주 전 바이비트(Bybit)에서 2.03달러의 가격으로 828.2만 개의 ASTER를 인출했다. 당시 투자 금액은 1,686만 달러(한화 239억 원)였다.
하지만 8시간 전 해당 토큰들을 다시 바이비트로 이체했는데, 이때 해당 토큰 가격이 1.25달러로 하락하면서 약 652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약 38.5%의 손실률에 해당한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첫 번째 고래는 게이트아이오(Gate.io)를 통해 축적한 6,453.5만 개 아스터(ASTER) 토큰 중 957.5만 개를 바이낸스로 이체했으며, 이는 약 1,253만 달러(한화 177억 원) 가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투자자가 최근 1주일간 지속적인 매도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주부터 총 5,860.8만 개의 아스터(ASTER) 토큰을 바이낸스(Binance)로 이체했으며, 이는 9,225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이 주소에는 592.6만 개의 ASTER만 남아있어 742만 달러 상당의 잔여 보유량을 기록하고 있다.
두 번째 고래의 경우 더욱 극적인 상황을 보여준다. 이 투자자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공모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주 전 바이비트(Bybit)에서 2.03달러의 가격으로 828.2만 개의 ASTER를 인출했다. 당시 투자 금액은 1,686만 달러(한화 239억 원)였다.
하지만 8시간 전 해당 토큰들을 다시 바이비트로 이체했는데, 이때 해당 토큰 가격이 1.25달러로 하락하면서 약 652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약 38.5%의 손실률에 해당한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