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엑스링크, 12월 자사 토큰 매입 완료... CEO "개인 자금으로 추가 1% 매입"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12-29 18:01 수정 2025-12-29 18:01
총 공급량 1% 규모 환매 마쳐, 롤랜드 사프 CEO "저평가 확신" 강조
소셜파이(SocialFi)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12월 자사 토큰 매입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여기에 더해 최고경영자(CEO)가 개인 자금으로 추가 매입에 나서며 프로젝트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명해 주목받고 있다.총 공급량 1% 규모 환매 계획 완료
유엑스링크(UXLINK)는 이날 공식 X 채널을 통해 이 달 자사 토큰 매입이 완료됐다고 공지했다. 이번 환매는 토큰 총 공급량의 1%에 해당하는 규모로 진행됐으며, 시장에 유통되는 토큰 물량을 줄여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자사 토큰 매입은 프로젝트가 시장에서 자체 발행한 토큰을 다시 사들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토큰 보유자에게 가치를 환원하고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CEO, 개인 자금으로 1% 추가 매입 선언
특히 이번 발표에서 눈길을 끈 것은 롤랜드 사프(Rolland Saf) 유엑스링크(UXLINK) CEO의 추가 매입 계획이다. 사프 CEO는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와 장기적 헌신을 더욱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개인 자금으로 총 공급량의 1%를 추가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CEO가 개인 재산을 투입해 자사 토큰을 매입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사례로, 프로젝트의 미래 가치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대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가치 심각하게 저평가... 펀더멘털은 사상 최고"
사프 CEO는 유엑스링크(UXLINK)의 현재 시장 가치가 심각하게 저평가돼 있다는 확고한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프로젝트의 사용자 규모, 생태계 발전, 수익성 모두 역사적 최고 수준에 도달했지만, 시장 가격은 아직 우리의 인프라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유엑스링크(UXLINK)의 실질적인 사업 성과는 견조하다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시장 신뢰 회복 계기 될지 주목
유엑스링크(UXLINK)의 공격적인 자사 토큰 매입과 CEO의 개인 투자 선언은 토큰 보유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다만 실제 시장 가격 반등으로 이어질지, 그리고 CEO가 제시한 펀더멘털 강세가 지속 가능한지는 향후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성과 지표를 통해 검증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Double Confidence, Double Commitment. 🛡️
— UXLINK (@UXLINKofficial) December 29, 2025
✅ Official: December Buyback Completed.
✅ CEO @RollandSaf : Personal 1% Buyback In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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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