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연구원 "암호화폐 시장 상승 예측 적중...가속 상승 국면 진입"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1-14 12:02 수정 2026-01-14 12:02

30일 변동성 최저점서 반등 신호 포착..."이더리움 보복 랠리 온다"
a16z 22조 펀드·韓 규제완화 호재 겹쳐...10만 달러 관문 도전

신화연구원 홈페이지 메인화면 <br />
(출처=www.sinohope.com/zh-CN)
신화연구원 홈페이지 메인화면
(출처=www.sinohope.com/zh-CN)
가상자산 시장이 조정 국면을 벗어나 본격적인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이를 사전에 예측한 신화연구원(新火研究院)의 시장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9만 6,000달러 돌파, 이더리움 7.4% 급등


신화연구원은 14일 발표한 최신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방향성 돌파가 예상대로 도래했으며, 이전 '바닥 구축 및 에너지 축적' 예측이 전면적으로 검증됐다"고 밝혔다. 업계는 새로운 가속 상승 추세를 맞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금일 새벽 시장이 폭발하면서 비트코인은 9만 6,000달러(한화 1억 4천 만 원) 선을 돌파했으며 24시간 기준 4.4%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3,300달러(한화 488만 원)를 회복하며 24시간 동안 7.4%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화연구원 앨런(Allen) 원장은 "이번 대형주 돌파는 연구원의 사전 판단이 정확히 실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비트코인 30일 내재 변동성이 40%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러한 '폭풍 전야의 고요함'이 바로 신화연구원이 중점적으로 제시한 변곡점 신호였다"고 설명했다. 극도로 낮아진 변동성은 시장이 큰 방향성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형적인 지표로 해석된다.

연구원은 이미 수주 전부터 시장이 바닥을 다지며 상승을 위한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다고 분석해왔으며, 이번 급등으로 해당 예측이 정확했음이 입증됐다.

앨런 원장은 이번 상승의 배경에 탄탄한 펀더멘털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1~2월 거시경제 환경이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a16z의 150억 달러(한화 22조 1,700억 원) 규모 신규 펀드가 암호화폐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한국이 암호화폐 투자 금지를 전면 해제하는 등 여러 중대한 호재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의 대형 벤처캐피털 a16z의 사상 최대 규모 암호화폐 펀드 조성은 기관 자금의 본격적인 유입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의 규제 완화 역시 아시아 시장의 유동성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앨런 원장은 "시장 유동성이 예상을 초과하는 속도로 회귀하고 있다"며 "여러 호재가 공명하면서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화연구원은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강세 기조를 유지했다.

연구원은 핵심 판단으로 "비트코인이 단기 내 10만 달러(한화 1억 4,784만 원) 관문에 도전할 것"이라며 "특히 과도하게 하락했던 이더리움의 '보복적' 반등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더리움은 최근 비트코인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보여왔으나, 이번 상승장에서는 더 큰 폭의 반등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14일 이더리움의 상승률(7.4%)이 비트코인(4.4%)을 크게 상회하면서 이러한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거시경제 안정, 기관 자금 유입, 규제 환경 개선 등 복합적 요인이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당분간 강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