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에덴, 기관급 토큰화 수익 포트폴리오 'PRISM' 2月 출시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1-26 11:17 수정 2026-01-26 11:17

오픈에덴, 기관급 토큰화 수익 포트폴리오 'PRISM' 2月 출시
실물자산토큰화(RWA) 인프라 프로젝트 오픈에덴(OpenEden)이 암호화폐 프라임 브로커 FalconX 및 퀀트 자산운용사 Monarq와 손잡고 새로운 온체인 투자 상품 'PRISM'을 선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에덴은 오는 2월 멀티 전략 토큰화 수익 포트폴리오 'PRISM(Portfolio of Risk-adjusted Investment Strategy Mix)'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PRISM은 시장 사이클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과 낮은 상관관계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기관급 투자 상품이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FalconX의 과반 지분 자회사인 Monarq가 적극 운용을 맡는다. 주요 투자 전략으로는 ▲캐시 앤 캐리 차익거래 ▲기관 대상 초과담보 기반 담보 대출 ▲검증된 온체인 수익 프로토콜 참여 ▲미국 국채 담보 자산을 포함한 규제 준수 토큰화 실물자산(RWA) 투자 등이 포함된다.

PRISM의 핵심은 단일 수익원에 의존하지 않고 시장 환경에 따라 자본을 유연하게 배분하는 멀티 전략 퀀트 모델이다. 모든 전략은 Monarq의 다층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정의된 리스크 한도와 유동성 범위 내에서 운용된다. 또한 FalconX의 기관급 트레이딩 인프라를 활용해 주요 중앙화 거래소 전반에서 깊은 유동성을 확보했다.

수익 구조는 스테이킹 방식으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PRISM을 예치하면 포트폴리오 성과가 시간에 따라 가치에 반영되는 수익 증표 토큰 'xPRISM'을 받게 된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으로 운영되며, 향후 추가 네트워크로 확장될 계획이다.

오픈에덴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응(Jeremy Ng)은 "PRISM은 온체인 투자 상품이 보다 규제 친화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용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파트너들이 규제에 부합하는 토큰화 인프라를 통해 전략을 투명하고 확장 가능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Monarq 매니징 파트너 실리앙 탕(Shiliang Tang)은 "Monarq의 고도화된 퀀트 전략과 다층적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를 오픈에덴의 규제 준수 토큰화 인프라와 결합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시장 사이클 전반에 걸쳐 확장 가능한 멀티 전략 수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오픈에덴은 정식 출시에 앞서 한정 프리 디파짓(Pre-Deposit)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초기 참여자들은 2월 공식 출시 이전부터 PRISM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관할 지역 규제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미국 거주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