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통은 전문가회의가 최고지도자를 순조롭게 선출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보안 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 선거는 故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장례식 이후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伊 전문가회의 청사 폭격으로 완전 붕괴
이란 파르스 통신의 앞선 보도에 따르면, 이란 수도 테헤란 남부 쿰시에 위치한 이란 전문가회의 청사가 당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당시 해당 건물에서는 회의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안상의 이유로 전문가회의 위원들은 비대면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당시 보도는 투표가 안전한 환경에서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선거가 이미 최종 단계에 진입해 곧 선거 결과가 발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란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란 전문가회의 청사는 이미 완전히 폭격으로 폐허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이스라엘 매체는 당시 전문가회의 위원들이 신임 최고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해 회의 중이었으며, 공격은 개표 기간 중 발생했고 모든 전문가회의 위원이 현장에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伊 하메네이, 美·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
하메네이는 지난 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사망했다. 이란 파르스 통신 3일 보도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란 성지 마슈하드에 안장될 예정이며, 장례식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란 전문가회의는 이란 최고지도자를 선출, 감독, 파면할 권한을 가진 최고 권력 기구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