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에덴, 팔콘엑스·모나크와 협력하여 멀티 전략 온체인 수익 포트폴리오 'PRISM' 출시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3-10 15:14 수정 2026-03-10 15:14

오픈에덴, 팔콘엑스·모나크와 협력하여 멀티 전략 온체인 수익 포트폴리오 'PRISM' 출시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오픈에덴(OpenEden)이 지난 달 기관급 크립토 프라임 브로커 팔콘엑스(FalconX), 자산운용사 모나크 에셋 매니지먼트(Monarq Asset Management)와 함께 멀티 전략 온체인 수익 포트폴리오 PRISM을 출시했다.

PRISM은 다양한 온체인 수익 전략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토큰화된 멀티 전략 수익 상품이다. 오픈에덴이 토큰화를 담당하고, 팔콘엑스의 퀀트 자산운용 부문인 모나크가 포트폴리오 운용을 맡는다.

기존 온체인 수익 상품의 상당수는 펀딩 차익거래나 베이시스 거래 등 단일 전략에 의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경우 특정 수익원이 축소되면 전체 수익률도 함께 하락하는 한계가 있다.

PRIS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멀티 전략 포트폴리오 구조를 도입했다. 포트폴리오는 ▲캐시 앤 캐리(Cash-and-carry) 차익거래 ▲기관 대상 초과담보 대출 ▲온체인 디파이(DeFi) 수익 전략 ▲미국 국채 기반 자산을 포함한 토큰화 RWA 투자 등 네 가지 전략으로 구성된다.

수익은 스테이킹 구조를 통해 제공된다. 사용자는 PRISM을 스테이킹해 xPRISM을 받게 되며, xPRISM은 포트폴리오 성과에 따라 가치가 누적되는 영수증 토큰이다. 현재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에서 지원되며 향후 추가 네트워크 확장이 예정돼 있다.

PRISM은 레버리지 상한 설정, 유동성 관리, 일일 NAV 공개 등 기관 수준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적용했다.

업계에서는 PRISM이 단일 전략 중심의 온체인 수익 상품에서 벗어나 포트폴리오 기반 구조로 진화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