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이해관계 정렬 강화" 단기 물량 부담 완화 위한 선제적 조치
실물자산(RWA) 토큰화 플랫폼 오픈에덴(OpenEden)이 전일 팀 및 어드바이저 토큰의 락업 기간을 9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결정에 따라 해당 물량의 베스팅은 기존 일정에서 9개월 늦춰진 2027년 1월부터 시작된다. 오픈에덴 측은 "단기 유통 물량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인 이해관계 정렬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오픈에덴은 지난 1년간 기관급 인프라 구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TBILL 펀드가 S&P Global로부터 'AA+' 등급을 획득했으며, BNY 멜론이 커스터디 서비스를 담당하게 됐다. 또한 USDO 확장과 PRISM 출시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도 다각화했다.
오픈에덴 관계자는 "성장의 핵심 단계가 이제 시작됐다"며 "글로벌 금융 토큰화를 위해 채택 확대와 기관·디파이 통합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에덴은 향후 전략으로 "글로벌 금융의 토큰화를 목표로 채택 확대, 기관 및 디파이 통합 강화, 제품군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락업 연장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팀 물량 관리'와 '장기 커밋먼트'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