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다오, 'AI·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특별상 수상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5-12 11:27 수정 2026-05-12 11:28

한국형 웹3 인증 플랫폼 공개...2,790억 원 거래량·5천명 신규 가입 성과

독도다오, 'AI·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특별상 수상
독도다오(DokdoDao)가 전일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와 SW중심대학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2026 SW중심대학 AI·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형 웹3 전환 검증 플랫폼


독도다오는 이번 대회에서 AI·블록체인 기반 한국형 웹3 커뮤니티 인증 플랫폼을 공개했다. 텔레그램·X·네이버 등 국내 이용자가 실제 사용하는 채널을 기반으로 유저 유입부터 참여·전환·리텐션까지 측정하는 구조다.

기존 글로벌 웹3 마케팅 툴이 X 중심 구조와 표면적 지표 집계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독도다오는 API 기반 검증 시스템과 AI·사람 이중 검수 구조로 실제 유저 활동 데이터를 분석한다.

플랫폼은 미션 체크리스트와 자동 검증 시스템을 통해 이메일, 지갑 주소, 계정 가입 등 실질적인 전환 데이터를 수집한다. 콘텐츠 품질 점수와 리더보드 시스템을 결합해 지속적인 참여 구조를 구축했으며, 체인링크(Chainlink) VRF 기반 온체인 추첨 시스템으로 보상 분배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실증 캠페인 성과 공개


독도다오는 실제 운영 사례도 공개했다. 현재까지 4개 프로젝트 실증 운영을 통해 약 1,500명의 주간 활성 이용자(WAU)와 50% 이상의 회원가입 전환율을 기록했다.

레버업(LeverUp) 캠페인에서는 2주간 약 1억 9천만 달러(한화 2,790억 원) 규모의 거래량을 달성했다. 트리아(TRIA) 캠페인에서는 5,182명의 신규 가입자와 1,056건의 카드 구매 전환이 발생했다.

멀티채널 기반 생태계 구축


독도다오는 텔레그램·디스코드·네이버·X 등 멀티채널 기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AI 기반 콘텐츠 검증과 온체인 정산 구조를 결합해 한국형 웹3 정보·전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독도다오 측은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해 한국 웹3 시장에 최적화된 검증 가능한 전환 데이터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글로벌 프로젝트와 협업을 확대해 웹3 대중화와 실사용 기반 생태계 구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