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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베도모스티 통신은 러시아 정부와 이란 중앙은행이 양국간 국제무역 결제수단으로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 日 모넥스, FTX 재팬 인수 관심
코인체크의 대주주 모넥스 그룹이 FTX 재팬 인수에 공식적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현재 FTX 재팬은 FTX 파산으로 매각을 추진 중이다.
3. 비체인, 中 재무회계협회와 파트너십 체결
비체인이 중국재무회계협회(China Accounting & Finance Association)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회는 앞으로 공공 회계 분야에 비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4. 바이낸스, 기관 투자자용 장외 거래소 오픈
바이낸스가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장외 거래 서비스 '바이낸스 미러'를 출시했다. 바이낸스의 기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콜드월렛 예치 솔루션인 바이낸스 커스터디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5.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BTC 인출 물량 20% 넘어서
지난해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BTC) 인출 물량이 유통량 대비 20%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2020년 10%의 물량 유출의 2배가 넘는 수치다. 크립토슬레이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거래소에 예치된 비트코인 물량은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의 11~12% 남짓이다.
6. 크립토닷컴, 인력 20% 감원 결정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이 전체 임직원의 20%를 추가 감원키로 했다. FTX 붕괴 후 재무 건전성 문제로 곤욕을 치른 바 있는 크립토닷컴은 지난해 5%에 달하는 인원을 감원했다.
7. "BTC 장기 투자자, 흑자 전환" -글래스노드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최근 2만1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장기 투자자의 수익이 흑자로 전환됐다고 발표했다. 글래스노드가 발표한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평균가는 1만9000달러 근처다.
8.파산한 3AC 공동 설립자, 새 거래소 'GTX' 설립자금 공개 조달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 애로우 캐피탈(3AC)의 공동 창업자인 쑤 주와 카일 데이비스가 GTX라는 이름의 새로운 거래소를 창업하기 위해 2500만 달러 조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9. '메타버스 서울' 서비스 시작…가상공간서 민원 상담
서울시가 세계 도시 최초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16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타버스 서울은 '자유·동행·연결'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상담·교육, 서류 발급 등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승원 기자 k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