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구금 연장 결정한 몬테네그로 법원에 항소 예정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도주 우려로 구금 연장을 결정한 몬테네그로 법원에 항소 의사를 밝혔다. 권 대표는 몬테네그로 공항에서 몬테네그로 인터폴에 의해 체포된 뒤 수도 포드고리차 검찰청으로 이송되었으며 72시간 동안 구금된 바 있다. 몬테네그로 법원은 권 대표의 도주 우려에 따라 그의 구금 기간을 30일 연장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권 대표의 법무팀은 그가 도주 의사가 없고 적법한 구금 연장이 아닌 점을 들어 항소 의사를 밝혔다.
2. 유명 크립토 애널리스트 "BTC, 현재 강세장 접어드는 패턴 보여"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이 곧 비트코인(BTC)의 강세장이 온다는 의견을 밝혔다. 렉트캐피털은 과거 비트코인 가격 패턴과 현재의 그래프를 비교한 결과 비트코인이 과거 초기 약세장의 패턴을 답습하고 있으며 현재 최고점 달성을 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인 2만8600달러를 넘어선 후 다음 저항선 3만3000달러를 넘어선 후 힘차게 상승 그래프를 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렉트캐피털은 약 4.5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 애널리스트다.
3. 카르다노, 월렛 400만개 돌파
카르다노의 월렛 생성 수가 26일 4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댄 감바르델로 크립토 캐피털 벤처스의 설립자는 카르다노의 월렛 생성 수가 카르다노의 '이정표' 달성을 뜻하며 이에 에이다(ADA)가 15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과거 2020년 에이다(ADA)의 가격을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4. 美 법무부, 러시아 경제 제재 회피 도운 혐의로 CS·UBS 조사
미국 법무부가 러시아 고위 정치가의 경제 제재 회피를 도운 혐의로 크레딧 스위스(CS)와 UBS에 대한 조사에 돌입했다. 최근 CS는 유동성 위기로 UBS에 의해 인수됐다. 미국 법무부는 CS의 위기 전부터 2022년 이뤄진 이미 두 은행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었으며 두 은행이 600억달러가 넘는 러시아 정치가의 자금 세탁을 도와 6억달러의 수익을 챙긴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5. 美 연은, 암호화폐 관련 사업 진행 이유로 커스터디아 은행 가입 거부
미국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암호화폐 관련 사업 참여를 이유로 커스터디아 은행의 연은 가입을 거부했다. 커스터디아 은행의 연은 가입 거부를 설명한 보고서는 "커스터디아 은행이 암호화폐 관련 사업 참여해 불법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에 참여한 무보험 예금기관인 점에서 커스터디아 은행의 연은 가입을 거부한다"고 서술했다.
6. 1분기 암호화폐 관련 피해액, 3.7억달러 규모…전년 比 71% 감소
올해 1분기 암호화폐 스캠 및 보안 취약점 노출로 인한 피해액이 약 3.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1% 감소한 규모다. 피해액 가운데 오일러파이낸스(EUL), 본크DAO(BonqDAO), 코인딜은 각각 1.96억달러, 1.2억달러, 4500만달러를 차지했다.
7. 日 후지쯔, 암호화폐·금융 사업 진출 준비
일본의 기술 대기업 후지쯔가 암호화폐를 포함한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 사업 진출에 나선다. 후지쯔는 미국 특허청(USPTO)에 암호화폐 교환, 디지털 자산 관리, 중개 서비스, 지불 거래 처리 등과 같은 광범위한 암호화폐 서비스를 위한 상표 출원서를 제출했다.
권승원 기자 ksw@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도주 우려로 구금 연장을 결정한 몬테네그로 법원에 항소 의사를 밝혔다. 권 대표는 몬테네그로 공항에서 몬테네그로 인터폴에 의해 체포된 뒤 수도 포드고리차 검찰청으로 이송되었으며 72시간 동안 구금된 바 있다. 몬테네그로 법원은 권 대표의 도주 우려에 따라 그의 구금 기간을 30일 연장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권 대표의 법무팀은 그가 도주 의사가 없고 적법한 구금 연장이 아닌 점을 들어 항소 의사를 밝혔다.
2. 유명 크립토 애널리스트 "BTC, 현재 강세장 접어드는 패턴 보여"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이 곧 비트코인(BTC)의 강세장이 온다는 의견을 밝혔다. 렉트캐피털은 과거 비트코인 가격 패턴과 현재의 그래프를 비교한 결과 비트코인이 과거 초기 약세장의 패턴을 답습하고 있으며 현재 최고점 달성을 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인 2만8600달러를 넘어선 후 다음 저항선 3만3000달러를 넘어선 후 힘차게 상승 그래프를 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렉트캐피털은 약 4.5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 애널리스트다.
3. 카르다노, 월렛 400만개 돌파
카르다노의 월렛 생성 수가 26일 4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댄 감바르델로 크립토 캐피털 벤처스의 설립자는 카르다노의 월렛 생성 수가 카르다노의 '이정표' 달성을 뜻하며 이에 에이다(ADA)가 15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과거 2020년 에이다(ADA)의 가격을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4. 美 법무부, 러시아 경제 제재 회피 도운 혐의로 CS·UBS 조사
미국 법무부가 러시아 고위 정치가의 경제 제재 회피를 도운 혐의로 크레딧 스위스(CS)와 UBS에 대한 조사에 돌입했다. 최근 CS는 유동성 위기로 UBS에 의해 인수됐다. 미국 법무부는 CS의 위기 전부터 2022년 이뤄진 이미 두 은행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었으며 두 은행이 600억달러가 넘는 러시아 정치가의 자금 세탁을 도와 6억달러의 수익을 챙긴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5. 美 연은, 암호화폐 관련 사업 진행 이유로 커스터디아 은행 가입 거부
미국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암호화폐 관련 사업 참여를 이유로 커스터디아 은행의 연은 가입을 거부했다. 커스터디아 은행의 연은 가입 거부를 설명한 보고서는 "커스터디아 은행이 암호화폐 관련 사업 참여해 불법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에 참여한 무보험 예금기관인 점에서 커스터디아 은행의 연은 가입을 거부한다"고 서술했다.
6. 1분기 암호화폐 관련 피해액, 3.7억달러 규모…전년 比 71% 감소
올해 1분기 암호화폐 스캠 및 보안 취약점 노출로 인한 피해액이 약 3.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1% 감소한 규모다. 피해액 가운데 오일러파이낸스(EUL), 본크DAO(BonqDAO), 코인딜은 각각 1.96억달러, 1.2억달러, 4500만달러를 차지했다.
7. 日 후지쯔, 암호화폐·금융 사업 진출 준비
일본의 기술 대기업 후지쯔가 암호화폐를 포함한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 사업 진출에 나선다. 후지쯔는 미국 특허청(USPTO)에 암호화폐 교환, 디지털 자산 관리, 중개 서비스, 지불 거래 처리 등과 같은 광범위한 암호화폐 서비스를 위한 상표 출원서를 제출했다.
권승원 기자 k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