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서클·폴리곤 포함 웹 3.0 리더들 참여
"업계 최고 행사서 생생한 웹 3.0 트렌드 전할 것"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두바이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두바이 2024는 올해 '모멘텀'이라는 주제를 선정, 웹 3.0 업계 리더들의 강연과 웹 3.0 산업 종사자들 간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블록스트리트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두바이 2024에 초청됐다.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두바이 2024를 통해 블록스트리트는 전세계 웹 3.0, 암호화폐 산업을 이끄는 리더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두바이 2024의 참여를 확정지은 인사로는 리처드 탱 바이낸스 CEO, 칼판 베훌 두바이 미래 재단 CEO, 마완 알자로니 두바이 블록체인 센터 CEO, JC 레예스 엘살바도르 암호화폐 규제국 총괄, 톰 로빈슨 샌드박스 공동 설립자, 릴리 리우 솔라나 재단 회장, 마티 린 틱톡 동남아 비즈니스 총괄, 제레이 알레오 서클 CEO, 샌딥 네일왈 폴리곤 설립자 등이 있다.
블록스트리트는 미디어사로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두바이 2024에 참석,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조광호 블록스트리트 대표는 "암호화폐가 갖는 '범국경성'이라는 특징에 따라 블록스트리트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 강연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에 참여를 시도했고 초청을 받게 되었다"며 "웹 3.0 업계를 이끌고 있는 기업가, 정책 입안자, 투자자, 개발자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미디어로써 생생한 업계 트렌드를 독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록스트리트는 전 세계 구독자를 상대로 신뢰와 친숙함을 지닌 미디어 사로 자리매김하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며 "독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컨텐츠와 신뢰있는 기사를 쌓아나가는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권승원 기자 ksw@